얼마전 마트에갔다가 처음보게된 초콜릿이라 덥썩집은 크런키 티라미스 초콜릿입니다.
어릴적부터 특이하게 초콜릿 사이사이에 알갱이같은 과자들이 박혀있어서 즐겨먹곤 했는데, 한동안 잊고살다가 \'티라미스\'가 덧붙여 나왔군요. 어릴적보다 많이 작아진느낌과 확오른 가격... 저는점점 자라는데 왜 급여수준은 이모냥..-_-;;




원래는 티라미스가 아니라 티라미수인데...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의 디저트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틀등에 커피에 적식 레이디핑거쿠키를 넣고, 커스터드의 일종인 자박리오네를 층층이 쌓아올린것인데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커피향에 \'딱\' 한조각만 하면 좋을 케이크입니다. 크런키 티라미스의 겉포장 아랫부분의 저 티라미수 이미지를보고 초콜릿에 저런 층이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아니더군요^^; 그냥 티라미수 향이 난다는 것인가봅니다..




전형적으로 평범한 모양입니다..;; 색은좀더 짙어보이구요. 일반적인 초콜릿맛에서 커피맛이 추가된 느낌입니다.
라기보다는 그냥 커피향 추가-_-?
의 느낌.. 물론 크림치즈의 향과 맛도 조금 나기대문에 티라미수의 맛이라고 느껴집니다.




크런키가 다른 초콜릿과 다른 이유인 과자알갱이.. 오묘하게 섞인 이맛때문에 크런키를 찾게되지요^^ 비슷비슷한 초콜릿맛이 지루하다싶을때 크런키 티라미스가 꽤 괜찮은 초콜릿인것 같습니다




크런키 티라미스- 롯데제과
총 1회  //  1회 제공량 35g  //  열량 190kcal  //  가격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