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실고추볶음(레시피같이)

1/2

오늘의 야식 피소 작성자 : 스커지

돼지고기실고추볶음(레시피같이)

연이~

2010.02.16 18:12:39

조회 2363 추천 0 댓글 8

안녕하세요 연이입니다 .

아래 게시물에서 어느분이 돼지고기실고추볶음 레시피 알려달라하셔서 ..같이 공유하자고 올려봅니다 ^^

식당에선 돼지고기를 채썰어서 옷입혀서 기름에 튀기지만 가정집에선 패쓰하고 걍 간단한 방법입니다 .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37d72ffb9acaeb453539ae65fd20c1ff20f2a7c66f6992e69ccdeba4df21715f0edacfd577c76cf2c47921f9f95f049c5326db8801ea46e12caa081b7bbd930a5

고추가루를 먼저 두숟갈정도 그릇에 담고 .팬에 식용유 살짝 달아오르면

고추가루위에 붓어서 고추기름 만듭니다 .

팬에 식용유두르고 마늘편썬것,생강다진것 .파썰은거 넉넉히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

(비게없는 쪽)으로 채썰어서 넣고 볶아줍니다 ..

고기가 흰색이날떄까지 볶다가 ,

물 반컵.간장조금 ,설탕.맛술혹은 소주를 넣고 볶아줍니다 .

맛을봐서 싱거운거같으면 소금조금 추가하시구요 .

고기가 채썬거라 금방 익습니다 .

물이 거의 쫄았을떄 ,마른 홍고추채썬거넣구요 ,볶다가 ,

,,물전분 넣어서 볶아주다가

맹글어두었던 고추기름넣구요 ,고수풀 드시는 분들은 고수풀잘라서 넣구요 ,

안넣어두 괜찮답니다 .

후추가루 ,참기름넣고 획 젓어서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보기엔 복잡하게 적었지만 해보시면 간단하고 의외로

매운거즐기는 분들한텐 밥안주,술안주로 좋답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20045	[서강대교] 상수/ 괜찮은 삼겹살집 - '돌돌이와 돈순이' [9]	서강대교	10.03.17	3947	0
120043	집에서 막썰어먹어보는 물가자미 회 [8]	어설픈낭만	10.03.17	2915	0
120040	처음으로가본 인당 70만원짜리 강남레스토랑 [28]	캐훃(58.141)	10.03.17	6638	0
120039	뭐먹을때마다 아 이거 몸에안조아 아 이부분 걷어내 몸에안좋아 이런사람들 [26]	돌아온패자(58.141)	10.03.17	3413	0
120038	[ㅍㅆ] 얼큰하고 담백한 순대국밥! - 용인 토종 순대국 서교점 [9]	ㅍㅆ(121.131)	10.03.17	3437	0
120035	돼지비계 절임 이란 음식도 있구나... [13]	쿠로키	10.03.17	4395	1
120034	그 언젠가 먹었던 강화도 회. [4]	만만(210.123)	10.03.17	2843	0
120033	자작 볶음밥 [17]	벨지안화이트	10.03.17	5141	0
120030	[ 궁금이 ] 태국여행에서 먹은것들~ [44]	궁금이	10.03.17	6345	0
120029	[낚시꾼] 맨하탄, 어느려관의 중국집에 모임. ^^;; - >')))>< [31]	낚시꾼	10.03.17	7449	1
120028	인천 계양구 용종동 먹자골목에서 먹은 장어구이. 한정식집 같은 컨셉 [7]	프로이	10.03.17	3432	0
120026	[사라다] 이름만 멋진 프렌치 토스트^^;; [15]	사라다(220.76)	10.03.17	4976	0
120023	고등어 미역국이란 음식이 진짜로 있음? [27]	쿠로키	10.03.16	3457	0
120022	낙지볶음 [11]	음식돌이(220.91)	10.03.16	2517	0
120021	만두 전문점 낼건데 이름 좀.. [126]	만두(118.43)	10.03.16	4956	0
120019	기숙사 최고음식 조합 [5]	으와오아와	10.03.16	4892	0
120017	내 멋대로 파스타..ㅋㅋ [12]	잎새달	10.03.16	3613	0
120014	가츠카레 & 반숙계란 [17]	벨지안화이트	10.03.16	5512	0
120013	[ 궁금이 ] 안양-정호해물탕 [13]	궁금이	10.03.16	3694	0
120012	대구 방촌역 인근에서 만두 한접시... 아니 두접시 [20]	프로이	10.03.16	4414	0
120007	자작 사이다 [13]	벨지안화이트	10.03.16	4970	0
120000	[하빕]동서양 면느님의 조화 + 공정무역 초콜렛[스압과 0.1g의 염장] [19]	하비브	10.03.15	4527	0
119998	술먹은 사진 [12]	사보텐더(122.44)	10.03.15	3742	0
119997	[名利 α550] 강남역 악바리 - 석쇠불고기 & 해물알탕 [12]	명리(名利)(116.122)	10.03.15	4736	0
119994	벨큐브 치즈의 농간 [21]	람바다(121.140)	10.03.15	6206	0
119993	[록엠씨]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중국정통 요리점 - 죽전 '팔선생(八先生)' [14]	록엠씨	10.03.15	11568	0
119992	[조방] 광안리해수욕장 청진구이 - 조개구이와 장어구이 [9]	yoonstyle	10.03.15	7555	0
119991	[조방] 부평동 대복밀냉면 [7]	yoonstyle	10.03.15	3352	0
119990	참가자미회 [3]	어설픈낭만	10.03.15	2427	0
119989	[화이트데이] 경단만들기 [7]	ㅎㅊ	10.03.15	2396	0
119988	【쉏's *ist DL】수내동 유다까(철판요리) [12]	쉏	10.03.15	3828	0
119987	[극A형] 홍대 '신촌 설렁탕'+ 전집+ '달려라 조개구이'+ '교수곱창'+ 비타민 워터+ 화이트데이 초콜렛 [30]	[극A형]	10.03.15	5162	0
119986	[ 궁금이 ]작년9월 안면도여행 [10]	궁금이	10.03.15	3028	0
119985	[괴물동키]샐러드&까르보나라&라볶이 [1]	괴물동키	10.03.15	2935	0
119983	언제한번 멕시코에 유명한 따꼬 아니면 고르디따 , 부리또 한번 찍어서	끼룩이²	10.03.15	2025	0
119982	멕시코 사는 끼룩이라고 합니다 제가 마시멜로를 방금 구워봤는데요 [24]	끼룩이²	10.03.15	3874	0
119981	인천 구월동의 중국집에서 복깐풍, 볶음밥, 고추짬뽕,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11]	프로이	10.03.15	4184	0
119980	한쿡+보노보노M [1]	鄭♥	10.03.15	2801	0
119978	[별먼지] 엄마의 집밥 [53]	stardust	10.03.15	9159	0
119974	음식문화를 흠뻑 느낄수 있는곳?! [3]	2580(211.253)	10.03.14	1482	0
119973	자작 해물샤브샤브 [17]	벨지안화이트	10.03.14	4087	0
119972	[편한베개]태릉입구 새벽 간짜장 + 종로 신신원 삼선 해물간짜장!! [14]	편한베개	10.03.14	9012	0
119971	오늘 해먹은 닭볶음탕 [2]	줫뉴비(211.227)	10.03.14	1690	0
119970	집에서 만들어먹었습니다......... [4]	슬퍼미친悲狂	10.03.14	1861	0
119967	집에서 만든 짬뽕 [2]	과객임	10.03.14	2162	0
119966	제주 올레국수 [5]	쥐끈쥐끈	10.03.14	2851	0
119965	[제이] 화이트데이 'ㅁ' [17]	J	10.03.14	2979	0
119963	폰토스 [15]	사보텐더(122.44)	10.03.14	2942	0
119962	전주 금암동 부대찌개 [7]	봉봉~™	10.03.14	3876	0
119961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해운대 "엘 쿠치나" [6]	흐허흫?(118.47)	10.03.14	30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