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간만에 나들이 했습니다.

맨날 방구석에만 처박혀있다가... ㅎㄷㄷ

장소는 이태원.

점심때라 밥 먹으러 갔습니다.

입구샷.

메뉴샷.

자리샷.

바에 앉았는데 이런 모습입니다.

저렇다고하네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입니다.

계란찜.

이렇게 부드러운 계란찜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전체샷.

비빔밥으로 해먹어야할 분위기네요.

밥양이 조금 아쉽네요.

사진으로 볼때는 양이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조금 적어요.

오리고기님이십니다.

핫. 아스트로보이와 초밥군? 이네요.

밥 먹으면서 아저씨가 뭐하나 봤더니.

토치로 타타키 만들고 계시는군요.

이렇게 구경하면서 밥 먹고 나오니 다시 배가 고프더군요. -_-;

간단하게 먹었으니 이제는 제대로 음식물을 섭취하러 왔습니다.

카레카레를 노래부르던 분이 계셔서......

인도요리 음식점인데 할랄 표시는 왜 있는지.....

어쨌든 입장.

대략 이런 분위기 입니다.

향신료 짱인 마늘난.

양고기 뭐시기.

맛 좋네요.

라시.

걸죽한 진짜 라시네요. 냠냠.

향신료 잔득밥.

집에서 밥할 때 향신료 좀 넣어서 지어봐야겠어요.

아이고 배고파라.

사실 음식보다 저 식기가 더 탐났어요.

마늘난 근접샷.

커리랑 밥이랑.

서비스로 주신 쨔이?

암튼 밀크티.

이제 따뜻한 봄날씨 같네요.

기갤 여러분들도 행복한 봄날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