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왈 : 내가 그렇게렇게 만만하니~~
출출한 밤엔 스멀스멀 생각나지요...두번째올리는 쌀떡볶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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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표고랑 안건조표고랑 고민하다 전자 투척
심해의 멸치가 복수하겠다는듯 절 째려보고 있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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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씨도 땟궁물 좀 씻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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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_.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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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이거 두배로 넣어야
아- 너 양배추도 좀 넣었구나? 하겠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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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같네요;
어릴때 놀이터에서 친구에게 진흙빈대떡을 먹인 기억이 나네요
..접시에 담아 대접해야했는데 손으로 먹인 나의 무례함을 용서해줘..ㅋㅋ
으악 생각해보니 진짜 미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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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물이 끓고 있으니 각설하고 떡을 주섬주섬 건져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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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쏟아넣고 부르르르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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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이상ㅠㅠ

포차분위기를 위해 이쑤시개로 찍어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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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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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로 저어야 커피믹스 본연의 향과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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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간 고심하며....안올리려고 했는데 걍.....ㅋㅋㅋ
뭘까요?

책장에서 무려 8~9년전의 미니노트를 발견했습니다.
과연 내가 끄적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디씨지엔스러운 글귀들이ㅋㅋㅋ
그땐 저랬더랬죠..
소시적 적어둔 수햏일지같아서 설레였는데 펴보니 안에는 냉無
친구들이 \'아햏햏이 대체 뭐야?\' 하고 물으면 저는 \'아햏햏은 아햏햏이야~\'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핸폰 바탕화면은 햏자그림에 벨소리는 뚥훓송..
어뭨 나 왜 그랬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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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이로 더듬더듬;;
도서도 한권 사고 디씨신한카드도 있었는데...
그 도서안에 있던 스티커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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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뭐라하든 나는 나. 아햏햏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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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때는 그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딱히 뭐라 할말은 없네요.ㅋㅋ암튼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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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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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올렸나....
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