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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에서 올 겨울 마지막으로 먹은 과메기와 오뎅탕 한뚝배기, 물회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05 10:13:25
조회 2724 추천 0 댓글 4




이 겨울이 가기전에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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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구룡포에서 노부부가 직접 말려놓은걸
 통으로 받아다가 직접 손질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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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에 싸먹어도 좋고
김에 싸먹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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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또 오뎅탕에 한잔하는 것도 좋지요.
옆에 조개탕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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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뚝배기 하실레예?"

식사 메뉴에 있는 오뎅정식에 나오는 오탕인데
얼큰 개운합니다.

4명정도 먹을려면 오뎅나베
일본에서 공수한 수제 오뎅을 쓰는데 국물맛도 좋고
내용물 질 좋고 푸짐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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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_1511_14?1267142774.jpg
▲ 오뎅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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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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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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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서 회비빔국수로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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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함께 회랑 내용물들 2/3쯤 비우고 나서
육수 붓고 밥말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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