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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는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미국유학생(24.172) 2010.03.09 04:38:35
조회 5098 추천 0 댓글 28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먼저, 돼지고기, 두부, 파,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김치는 참기름을 냄비에 두른 후 볶습니다.

그리고 물을 넣고 끓이다가 썰어 놓은 재료를 넣고요.

된장과 마늘로 간을 해줍니다. (평소에는 찌개 끓일 때, 다시다를 주로 넣습니다만 부대찌개에서는 된장이 들어가므로 다시다를 넣지 않습니다. 된장이 김치와 만나 얼큰하고 시원한 부대찌개 국물 맛을 만들어 주더군요. // 혹시, 다시다 없이 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자 이제 다되었습니다.

오늘도 갓지은 밥과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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