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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동 거리 지나 중구청 가는 길의 숨은 중식집에서 깐풍꽃게와 함께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10 10:42:57
조회 4973 추천 0 댓글 29




중식집이 분명한데  영업시간을 보면
오후 3시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소주방처럼 운영하는 곳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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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겁결에 따라온 계양구  동네 아이들 5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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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수제 만두.
깐풍 꽃게와 볶음밥, 짬뽕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에피타이져로 만두탕이 맛배기로 한그릇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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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짜리 깐풍꽃게...
6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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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냐 안되냐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고, 예약해야 먹을수 있는 메뉴.
(메뉴판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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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꽃게와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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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둑 씹다보면 폭신폭신한 꽃게살과 함께
맛있는 향이 입안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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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덩어리...
튀겨진 껍데기는 오도독 씹어먹었습니다.
치아 교정 중인 아이 하나는 멋모르고 따라왔다가 곤혹스러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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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맛있습니다. 계란 후라이 보세요. 히히
이것도 좋은예! 불맛도 나고 밥알이 따로 놀아요.
여기도 전날 식힌 밥으로 볶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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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소스에 비벼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짜장 소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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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 긁어서 볶음밥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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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좋아하니 당연히 주문해야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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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머금은 면발.


img_3_1519_1?1267763334.jpg
인천에서는 고기들어간 짬뽕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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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주문 즉시 바로 만들어 주니 좋습니다.


img_3_1519_8?1267763334.jpg
아주머니께서 밥한공기 들고 오십니다.
"우리집에서는 이거 먹으면 밥을 비벼 드셔야 해요."
안그래도 말할려고 했는데, 알아서 척척 갖다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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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깐풍소스가 맛있으니 비빈밥도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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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초토화. 쟈스민차도 한 주전자 뚝딱!
주인장 아저씨는 주방담당, 아주머니는 홀담당
두분이서만 하시는데, 아는 단골들만 주로 오는곳.

잘 알려지지 않은 언더그라운드지만
실력은 인기있는 중국집 그 이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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