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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사진대방출의 끝이 보이는 쌀국수, 꿔바로우, 그리고 강화도..?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3.11 14:57:46
조회 3724 추천 0 댓글 14

이제 그럭저럭 사진 대 방출이 끝나간다능... ㅎ

하지만 주말이면 또 쌓일것이야아~~~ㄷㄷㄷ





그나저나... 한 뜩붸기 하실래예~??!!





쌀국수 먹으러 왔어요.









쟈스민차는 아닌거 같고.... 보이차 스멜....??








취향이니 존중해준다는 의미의 따로고명.







나는 파인애플 볶음밥.








에그롤이 따로 나온다더니 꼴랑 두개...

게다가 맛도 없었.... ㅡ _-;;








샐러드도 포함이라더니 양배추만....

후... (ㅡ _-)y~








양지+차돌박이 쌀국수.








뭐.... 원래 이렇게 생겼나보죠...?;









먹어봅시다.








그렇다는군뇨.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요렇게 한 다음에 숙주를 국수 밑으로 가게 휘적휘적....??








이렇게 먹는거 같긴 한데...

여기 육수가 맛이 좀 별로라네요, 전 쌀국수가 다 그런 줄 알고 살짝 실망하려던 찰나인데... ㅡ _-^
담에 좀 더 진하고 맛있는 걸로 먹어봐야겠어요.

 






볶음밥은 뭐 그냥저냥 푸드코트 파인애플 볶음밥맛.





커피나 한 잔 하러 갈까...






커피볶는 집의 아이스크림.









그리고 찐한 에스프레소.

저 잔(?) 매우 탐남   っ(=ㅂ=)っ








둘이 합쳐 아포가토.








합체~~하다가 피같은 커피를 찔끔 쏟아버리는 만행을...ㄷㄷㄷㄷ








홀짝홀짝 떠먹는 맛.








나는 배부르니까 초콜렛.....읭??;;








생초콜렛 시식만 할랬는데 너무 맛있어서 천원 삥뜯어서 세개 구입 ㅎ









여기는 동대문 양육관점.






암만 먹어도 왜 반찬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설탕땅콩이랑...







그럭저럭 반찬으로 합격가능한 짜샤이보다...








요 건두부무침 먹는 맛!!

봉천동에서 양꼬치 먹을 땐 이건 따로 주문해야하더란... 무려 팔처넌 ㄷㄷㄷㄷㄷ








여긴 이게 기본이라 햄볶아요~








짬뽕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는 옥수수 온면 1/2그릇.









여기가 좀 느끼한 편이라고 하더군뇨.

다음엔 여기보다 덜 느끼하다는 동북화과왕에서 먹어보기로 했슴다.








그래도 난 맛있기만 하더라 뭘~








사실 오늘 목적은 순전히 요거, 찹쌀탕슉 꿔바로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요즘 가끔 생각난다능...

근데 먹고나면 입천장 홀딱 까진느낌... ㅡ_-;;






주말엔 생각없이 떠나기.


분명히 두시간 전엔 봉천동에서 양꼬치먹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어느 새 강화도 ㄷㄷㄷㄷㄷ







조개구이 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횟집으로 고고싱...;;

생조개 관자를 먹게 생겼...;




 


완소 개불♡








좀 있으면 굴 철도 끝나겠지.... ㅡ_ㅜ

열심히 먹어둬야지~








가리비는 익혀먹는게 더 좋은데... ㅡ _-^







멍게로 젓 담아도 맛있더근뇨.







이렇게 축 늘어진 해삼회는 첨봄...;;








말라비틀어진 이 새우를 보고 최현욱 쉪 같았으면 이렇게 한 마디 했을 듯..

\'잘못 삶은 새우 세계 금메달감인 이 새우가 맛있냐?\'







냉동참치랑... 다른건 뭔지 모르겠네요...
연어?? ㅡ _-^








뭐 이거저거 자리채우기 용 약밥.

저 대나무가 설마 재활용은 아니겠지;








손 댄 기억이 없는 오징어튀김.








콘버터...는 아니고 콘 마요네즈;








꽁치의 칼집 하나가 얼마나 긍정적인 시각 효과를 주는 지 몸소 체험.








뭐 어쨌든 기타등등 뻔데기랑 간재미찜인듯한 것도 있고....

강화도임을 인증하는 순무도 몇 조각...








그리고 회.

숭어 먹을랬는데 없다그래서 그냥 광어.








지느러미 살.








이거시 팔만원짜리 광어회의 위용...?? ㅡ _-;;









시킨지 이십분만에 온 대나무술....인데 다시다맛이 난다는;;;



여러모로 계획없이

"이거먹고 뭐하지?"
 
"...강화도나 갈까? ㅇㅋ?? "

"콜!"

"콜!"

"...???!!!"


이렇게 된 거라 난생 처음 가본 강화도에 대한 기억이....

공사중인 비포장 도로 울퉁불퉁 달려서
깜깜해서 뭐가 뭔지 하나도 안 보이는 외포리 (라고 네비가 주장하는) 바닷가에서
드럽게 비싸고 불친절한 횟집에 낚여서 상태 안 좋은 회랑 맛이 이상한 술 먹고 온 기억밖에...

흑흑...
내 광성보... 초지진...마니산.... ;ㅂ;



설마 제가 갔던 곳이 강화도가 아닌 것은 아니겠...??;;  ㅠ_ㅜ







그래도 어쨌든 바다였긴 한가 보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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