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락날락 거리지만

글을 안올린지는 한참되었네요

그러다 심심해서 올립니다...ㅋ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들입니다
.
.
.
 



잡채입니다 그냥저냥 평범합니다;;;

돼지고기와 목이버섯 당근 시금치 양파등이 들어간듯



 



꼬지와 고기전(?)과 녹두전입니다

꼬지에는 햄과 새송이버섯 파 맛살이 들어갔습니다

고기전과 녹두전은 만드는거 구경은 했는데 뭐가들어갔는지는 잘;;;;



 



어머니가 도토리가루로 만드신 도토리묵



 



양념게장 입니다



 



꼬막입니다



 



세가지 나물...저 뒤에 보이는건 호박나물



 



겉절이

배추겉절이를 하려고 하셨는데

동네슈퍼에서 배추값이 5000원한다고하셔서

다른걸로 하셨다는...근데 이게 이름이 뭐였더라?

저질기억력...ㅠ.ㅠ



 


물김치

담근지 얼마안되었는데 속성으로 익히실려고

주방 문옆에 두셨는데 첨엔 깍두기 인줄 알았다는..;;


 



멸치볶음

사진만 찍고 먹은기억이 없네요...ㅎㄷㄷ



 



김장김치

시골내려가서 김장담근게 벌써 몇개월전이네요

김치냉장고 보관중



 



묶음을 사다가 집에서 구우신 김



 



소갈비찜

아버지의 레시피로 어머니가 만드셨다는



 



조기찜....조기를 여러마리(박스단위?) 싸게 사다가

베란다에서 직접 말리신다는

뱃속에 알이 있어요.....



 



자연산(?) 생굴



 



몇가지 잡곡과 찹쌀이 섞인 밥

찹쌀때문에 좀 찰지다는...



 



생일엔 미역국...

네...;;;;;;;사실은

아버님 생신에 차린 상차림입니다

친척분들을 집에 초대해서

온가족이 함께 먹었어요...



 



상차림의 반쪽....나머지반은 케익넘어에...

아직 돌전인 애기를 제외한 열명이 상에 둘러앉아서 먹었어요



 



근처 방앗간에 주문한 떡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