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또 올립니다...;;

이미 일년도 훌떡 더 지나갔네요 ㅋ



날짜를 상기시키자면 2009년 1월 8일 입니다.

오늘은 저녁먹고 짝퉁시장 방문하는 날.






상해에는 특이한 건물이 많아요.

연필같이 생긴 건물들도 있고.... 날씨가 별로 좋진 않았어요.









오늘도 태가촌;









언제나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만 골라서 주문해주신 단장님 센스~!!

하지만 가끔은 특이한것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ㅡ _-; 








해물누룽지탕.
길이 좀 막혀서 늦었더니 미리 차려둔 소스가 좀 식었어요...; 
빠샤샥 소리는 어드메로~~  ;ㅂ;








두부 좀 고만 나와라;;;









레몬소스 맛이 나는 칠리 탕슉(과 비슷한 그 무언가)









이게 제일 맛있었네요, 흰 떡 볶음.

이거 언젠가 집에서 함 해봐야하는데... ㅡ _-^









매콤소스범벅 물고기







아삭아삭한 숙주부추볶음








한국인을 위한 특별반찬 ㅋ









\'제육이 들어간\' 양파볶음..... ㅡ _-;;





 



암만 먹어도 배추인지 양배추인지 아님 제3의 채소인지 구분이 안가요;;








따뜻한 차 한주전자는 언제나 진릐~









편식은 나쁘니까 우선 골고루 먹어주고 그 담에 좋아하는건 한번씩 더..... ㅋ









스프는 순한 맛 계란야채스프~









식탁엔 언제나 무제한 맥주가 있지만
잔만 칭따오고 사실은 선토리 아님 광명맥주... ㅡ _-;








밥 먹고 짝퉁시장에 들렀다가...

시간은 좀 늦었지만 야경명소인 난징루(남경루)로 이동했어요.








노점에서 파는 음식들 힐끗힐끗~

겨울엔 역시 따땃한 국물이 쵝오인건 중궈나 우리나 마찬가지~
 







우왕~ 맛밤~~ ♡










긍덕기(KFC)에 뒤질쏘냐,  맥당로도 있음~!






여기는 백화점이라네요.







관광용 꼬마기차 땡땡땡~~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고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육봉달 회장님이 맨손으로 때려잡은 북경오리
....를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것두 간판만;
j
여긴 북경이 아니라 상하이니깐 뭐......... 으흐흑~ ㅜmㅠ



이제 떠날 시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둘러봐 주고...







인증도 한방~!! 힛힛~









2.5위안주고 산 정체모를 한 꼬치 + 궁물...

전 국믈은 맛있던데 다른 친구들은 냄새 맡아보더니 안 먹을려고 하더군뇨;;;










얻어먹은 군밤도 하나 물고~







처음에 80위안 부르던 사람한테서 결국 13위안에 산 
플라스탁 냄새 무지하게 나는 불바퀴 ㅎㅎ


...중심잡기가 힘들어서 여태 못 신고 있습니다;;




- 짝퉁시장, 난징루 더보기 : https://gall.dcinside.com/china/8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