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특)

ㅁㅅ

2010.03.20 16:40:58

조회 4379 추천 0 댓글 14

간만에 곰탕이 땡겨서 하동관으로~
3시 좀 안되게 갔는데도 좌석이 반 이상 찼더라구요
당당히 혼자라고 외치고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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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은 김치랑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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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어느새 12000원...;;;
기름빼고 맛배기에 차돌만 달라고 했는데 차돌 다 떨어졌다고 비슷한 부위 뭐라고 추천해줘서 그걸로 달라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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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라 그런지 역시 고기가 한가득~
특특도 있고 특특특도 있다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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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언제나 듬뿍~~~~
후추 솔솔..아니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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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비슷한 부위라던 고기는 처음 먹었을땐 맛있었는데 고기가 좀 두껍고 기름부위가 많아서 먹을수록 부담스럽고 질리지만
물론 다 먹었습니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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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으로 나오는 고기부위
담백하고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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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피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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