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치기 전에 배고파서 깨찰빵 방법
우유도 벌컹벌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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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빵으로 요기 좀 하고....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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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하늘이 꾸리꾸리해서 파전해먹었습니다-
생굴을 바로 까서 냉동시킨걸 다시 해to the동

파가 달고 싱싱해서 엄마가 삼겹살이랑 먹으려고 씻어놓으신 것을
슬쩍 좀 덜어서 파ㅋ전ㅋ
※이날의 반죽> 부침가루 : 튀김가루 : 찹쌀가루(★) = 6 : 3 : 1
찹쌀가루도 넣으면 걍 반죽보다 힘 있고 탱탱쫄깃해서 좋더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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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
인데 사진이 너무 구리네요;;급했나봅니다..ㅋㅋ
뒤집게 없이 뒤집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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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판!
기름뿌리고 파깔고 반죽뿌리고 굴깔고 파깔고 반죽뿌리고 계란물 두줄붓고 헉헉
 난 누구인지와 여기가 어디인지를 넘어서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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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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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 신공한다고 깝치다가(; --)
근데 요놈이 젤 맛잇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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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듬뿍 파전 클래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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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찰싹 붙어서 바삭함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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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 아주 바삭......ㅋㅋ
젓가락으로 죽죽 째서 간장양파랑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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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동동주랑 맥주가 없어서.. 조금..좀..정말아주조금사실엄청 괴로웠어요..ㅋㅋ
정말 알코올 돋는 날이었음.......
;ㅁ;







좋은 주말 되세요＼(^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