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점심에 쭈꾸미 먹고 산책 좀 하다왔는데
날씨 대박이네요-

쭈꾸미 사진은 다음에..ㅎ




이건 청계천에 운동 갔다 찍은 사진..
벚꽃놀이 가고 싶은데 말이죠..징징 ㅠ ㅠ






광화문 인터넷정보화진흥원 건물 1층에 있는 파리 크롸상 레스토랑이예요.
한쪽은 빵과 케익, 음료를 팔고





한쪽은 식사를 팔아요.
다른 곳엔 없는 이 곳만의 컨셉이죠.




식전 빵.
적당히 고소하니 괜찮네요^^




오늘의 스프는 옥수수 스프.
보노보노 스프 먹는 맛.




소고기 버섯 샐러드.
상큼 하네요-




무슨 피자였더라.. ;;




봄 특선 쭈꾸미 스파게티-
약간 매콤해요




무슨 스테이크였나..;
맛있어요^^ㅎ

저 위에 소금 옆에 깨반죽같은거 먼지 아시는 분 있어요?
별 맛은 없는데 부드럽더라구요.





옆에가서 후식으로 조각케익을 사왔어요.
많이 먹은거 같지만.. 7명이서 먹은 거라..ㅋ

광화문으로 요즘 출장을 많이 가는데.. 아 광화문 정녕 직장인의 메카인듯..ㅠ
엉엉  광화문으로 출근하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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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보험공사 지하의 안동국시.




메뉴판 1.




메뉴판 2.




문어가 별미인데.. 왠지 이날은 문어가 안땡겨서
파전.




문어 친구 오징어-




파전엔 동동주-!!




식사도 해야되니까..
전 헛제밥.




제사음식?ㅠ
조상님이 화나실듯..;;




탕국-
저희집은 두부 살짝 구워서 넣는데.. 지방마다 다른가봐요.





친구의 안동국시-
음 깔끔하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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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으로 출장
회의 끝나고 점심 대접해주신다기에..

또 골목 요리조리~찾아들어갔어요.






아 좋은 한옥!^^





다른 분들도 함께 하시는 자리라 황급히 찍었네요.
제육볶음.황태구이, 묵밥, 김치전, 잡채, 해파리냉채,굴비..




이 집의 별미라는 나물, 샐러드, 연근조림, 김치,, 이거말고도 훈제오리랑 낚지볶음,,등등 뭐 많이 주시던데
인당 20,000원이래요.




샤샥- 재빨리 찍고 감사히 먹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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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사촌동생이 팔 수술을 했어요.
투수인데..ㅠ  ㅠ  재활하는 동안 저희 집에 지내게 되었어요.

마땅히 해줄건 없고 잡채 좋아한다길래..




부추는 없고 냉장고에 있는게 미나리;;;;
대충 숭숭 썰어서-




해바라기 씨유에 들들-





볶아줘요-




당면 삶아서 찬물에 휘휘-





다시 야채들이랑 들들- 볶아서





잡채-

생각외로 맛있게 되서 깜놀; ㅋ
동생도 "누나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요" 라고..ㅎㅎ;;;;


아, 어디 휴양림 가서 가만히 바람쐬고 누워있고 싶네요.ㅎ

시간아 얼릉 가서 퇴근 좀 시켜다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