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닉 박은 지는 오랜데
그동안 귀찮아서 로긴은 안 했네요.ㅋ
앞으론 종종 로긴해서 올릴 합니다.




귀차니스트의 영원한 친구는....... 라면...읭?




그거슨 봉지밥ㅋ



김, 멸치볶음, 우엉조림, 후리가께 등을 넣고 만든 봉지 주먹밥
보기에는 혐짤 같아도 레알 맛있음요.
조제 중일 때 엄마가 한 번 맛보시고 (의외로)맛있네~ 하셨음.ㅋ




주먹밥으로 성형 후 다시 봉지귀퉁이를 조물거려 한 입 크기로 떼어내 먹습니다.ㅋ





줄이 길게 서 있는 가게는 꼭 한 번 들르게 되죠.



야채만두



찐빵



팥 듬뿍~ 소가 별로 달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그닥 맛있진 않음.ㅋㅋㅋ



옛날 야채호빵 맛이에요.



익숙한 그 맛.
하나에 1천 원씩. 가성비는 좋네요. 크기가 커서 출출할 때 간단한 요기하기 좋을 듯.
그러나 한동안 다시 사올 일은 없을 듯.ㅋ



목 마르니까 이쯤에서 커피 한 잔.
커피+우유



도도한 나쵸



짜네염.
3개 먹히고 팽당함.




진흙위의 조약돌 같은



콩쑥개떡입니다.
엄마가 만드셨음.
심심한 게 니맛도 내맛도 아닌 듯~ 하면서 레알 맛나요



콩 세알 인증.jpg



헐퀴헐퀴~(ㅍㅆ님 팬임여~ㅋ)
강낭콩, 완두콩은 싫어하는데 검은콩(서리태)은 완전 좋아합니다.ㅋ




새로 나왔길래 호기심에



다신 안 머거!



오리지널 쿠앤크



쿠앤크의 매력은 뚜껑 덮이기마저 거부하는 저 충실한 용량.



아~ 하세요~



쿠기만 골라먹는 재미.jpg
오레오 같은 건 안 좋아하는데 쿠앤크에 들어있는 쿠키에는 환장함여~





해물떡찜



냉국인가요? 안 먹어서 맛은 모름여~



해물떡찜 소자



맛은 그냥 그랬어요.

이것도 지점마다 맛이 좀 다른 듯?
그러나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그 이유는...





오늘만 반값ㅋ
모르고 간 거라 횡재한 기분.ㅋㅋㅋ


떡찜 먹고 입가심.

저번에도 언급했듯이 어딜가나 가장 저렴해서 좋아하는 음료.ㅋ





요즘 포도 수입철(?)인가요?(칠레에선 제철일지도...)
여기 저기 수입포도가 넘쳐나네요.



씨없는 청포도



씨있는 레드글로브



레알 크네욤.



홈메이드 요거트에 생과일과 딸기쨈 넣어



아~ 하세욤



청포도 한 입. 포도가 참 달아요.



레드글로브도 한 입.



레몬에이드 만들려고 산 건데...



코팅을 해서 빤딱빤딱하는 건지...
암튼 엄청 신선해뵈더라구요.



그래서 깎아봤습니다.ㅋ

생각보다 덜 시고 더 다네요.
근데 이상하게 입가에 묻은 거 한 번 핥으니 이건 뭐#^@#^*&%^%$*(%&^(*&@#
결국 반만 먹고 포기.ㅡ_-“
옆에서 보시던 엄마가 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에 홍수가 난다고...ㅋㅋㅋㅋ
그냥 레몬에이드나 해 먹을랍니다.ㅋ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