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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y0814] (속초) 홍콩객잔/ 강릉 예향막국수/,소풍

lhy081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26 11:55:28
조회 3171 추천 0 댓글 12

토요일 근무를 끝내고 전에 못 갔던 단천식당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그러나 oTL 7시까지 영업이라고 하여

 

포기하고 뒤돌아서서  속초시내에 나름 알려진  홍콩객잔이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김치, 단무지, 짜샤이 3종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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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앞접시와 소스입니다. 간장에 고추가루 대신에 고추기름이 들어 잇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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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주문을 하여 전 메뉴 선택권이 없엇습니다.

 

가장 많이 시킨다는 무난한 탕수육입니다.

 

케찹이 안들어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너무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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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짬뽕으로 했는데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불러 바꿀까하다 일행도 있고 아여 그냥 기본적인 메뉴로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그러나 늘 느끼는거지만 자장면은 무슨맛으로 먹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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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다시 한 번 방문하여 메뉴판을 보고 제가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먹고 아직 중식은 코스요리 먹어본 적이 없는데 코스요리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도전해 보셌습니다.//

 

 

어제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벚꽃 구경하러 강릉 경포대로 갔습니다.

 

그러나 날과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여서 차 주차도 못 시키고 차 안에서 가면서 눈으로만

 

감상하고 사진을 한장도 못 찍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일행도 있고 점심이 좀 지난 시간에 아무 것도 안 먹어서 강릉에 우명한 예향 막국수를

 

일년만에 다시 방문 했습니다.

 

역시 사람들 많고 차도 많고 자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매밀전도 먹을려고 하였으나

 

오늘은 안 된다고 하여 비빔막국수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열무 김치입니다. 그냥 저냥 시원한 맛으로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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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길게 무채로 무김치가 나옵니다. 근데 별 맛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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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래 기다린 비빔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원래 조리 시간이 길어서인지

 

전에도 그렇고 다른 곳에 비하여 늦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맛은 실로암처럼 간이 강하지 않은 맛이고 양념맛이 잘 나지 않는 맛입니다.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입맛엔 진미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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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아쉬워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안목항을 갔다 시간이 남아서 강릉에 유명한 커피공장을 갈려고 출발하였으나 길치인

 

제가 길을 잘못들어서 못가고 시간이 저녁시간에 가까워져서

\'

학교 다닐 때 부터 가고 싶었던 초당 소풍에 갔습니다. 

 

연장과 물입니다.

 

그냥 어디 가나 볼 수 있는 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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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운돈까스를 시키고 일행분은 치즈돈까스를 시켰습니다.

 

제일 처음 나오는 단호박 스프입니다.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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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입니다. 느낀한 것 먹기에는 이거보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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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이랑 무인데 무가 확실히 더 많았습니다. 저는 그냥 피자 시키면 오는 일회용에

 

담겨진 피클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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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다리기 지루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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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도자기 체험도 하는 것 같은데 바로 하는 것인지 예약 같은거나 하는 시간이 있는지

 

물어볼려다가 또 언제 오려나 싶어 묻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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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매운돈가스입니다. 한 입 먹는 순간 그냥 생각한 맛이였고 느끼한 걸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속에서 안 받아줘서 

2 덩어리 중에한덩어리만 먹고 식사를 중지하였습니다,

 

일행은 커피도 마셨지만 저는 후식도 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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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되는 곳들은 보면 특이한 맛보다는 익숙한 맛과 이쁜 가게디자인으로 하는 곳이 많은데

 

이 곳도 그런 곳 같았습니다.

 

일행분에게 물아보니 이정도면 속초에서도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하엿습니다.

 

이제 휴일에는 이런식으로 좀 찾아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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