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친구집에 가서 밥 먹었습니다.
(같은 초,중,고,대 하다못해 같은 동네 삼-,.-아아 무서워..)

이거 뭐 제가 집에서 밥먹을때보다 반찬이 더 많았음..ㅋ

폰카ㅈㅅㅎㅎ 카메라 밧데리 충전 중
스팸김치찌개, 깻잎무침, 오뎅볶음, 쥐포, 부추김치(?), 오이와 양파, 김무침과 달걀하나씩
잘 차려진 밥상을 맛잇게 먹었을 뿐......이고 싶었지만 도와주면서 계란 구웠습니다.ㅋㅋ
난 반숙 둘은 완전 바짝 완숙

ㅎㅎ스팸김치찌개.
폰카설정을 잘못해뒀는지 사진이 납작하거나 길쭉하네요-_-;

브라우니랑 쿠키 구워갔더니 생과일 갈아줬어요.
귀찮아서 누워서 놀고 있었는데 믹서돌리는 지모습 찍어라고 쇙난리...ㅋㅋ





이제부터 디카
(폰카나 디카나 내가 찍는건 그게 그거인듯...꼭 발로 찍은듯한..)

방울토마토쥬스와 꿀넣은 생딸기쥬스
뒤엔 내 브라우니와 쿠키.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ㅠㅋ

토마토가 상큼...
비쥬얼은 좀......

내가 마신 지옥의 피같이 붉은 생딸기주스.ㅋ
새콤달달

신데렐라언니 시청하며 치킨 시켜먹기- 반반 무마니에 펩시(\\15,000)
시장통닭의 위엄(양념을 스티로폼에 담아주는건 좀 그럼)
그날그날 랜덤이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맛있는 날은 대박인 가게
(맥주는 빠졌음.. 완전섭섭ㅠ왜 안마신건지 지금도 미스테리..)

손이 후달달(울 집이 아니면 손이 무조건 떨림..이래서 내가 밖에서 사진을 못찍음여..ㅠ)
후라이드- 매우 빠삭빠삭

흠-,.- 이날은 전보다 좀 별로였어요.ㅠㅠ 어흐흐흑흐ㅡ흑
다음에 시키면 또 비교해봐야겠네요.

양념, 후라이드 둘다 전보다 양이 좀 적었고(근데 여자사람 세명이서 먹기엔 남는양)

전에 먹었을때보다 적은 양이지만 한마리치고는 좀 많은 양(뭐라는겨;)..
세명이서 먹고 두조각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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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에 먹었을때 찍은 이집 닭사진중 한장.ㅋㅋ

양도 많았고 후라이드가 이날 로또됫던 날. 빠삭빠삭하고 간도 잘 됫음
네명이서 먹고 배터지는 줄..
저 튀김가루 집어먹고 맥주마시면 환상특급88열차! 닭과 나의 EE!!
;;



암튼.... 그때그때 달라서 위험하긴해도 맛있는 날은 엄청 맛잇는 애증의 시장통닭집입니다ㅡ,.ㅡ




ps. 친구가 바나나머핀 타령 하도 해대서 그대로 무형문화재로 가버릴 기세ㅋㅋㅋ
니가 해먹어라! 라고 소리쳤어요.(맘속으로...)
빵셔틀은 그저 훌쩍이며 버터를 사러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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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안좋네요.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