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1번째... 하나하나 하는게 점점 늘어가는게 기분이 좋군요

뭘 하던 끈기있게 해본게 별로 없는 듯 한데, 별 것 아니지만

자신감이라는건 말로 자신감을 가지자 한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뭐든지 조금씩 해냄의 과정을 겪으며 그 과정이 쌓이다 보면 저절로 생기는거라 믿기에

이 별 것 아닌것도 제게 도움이 되는 것 같군요..ㅎㅎ



싫어하는 분도 꽤 있는 것 같지만.. 옹호해주시는 분도 많고.. 마냥 고맙습니다

그냥 한번 삼키면 아무것도 아닌 일 괜히 응답하다가 제 감정이 휘둘릴까 대답 안하는겁니다

암튼 신경 써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게시물을 올리면 댓글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ㅎㅎ



계란은 이번에 알이 작은걸 샀더니 4~5개씩 먹는거구요..

보통 왕란 사는데 2~3개 먹습니다. (한창 운동할땐 7~9개씩.. 나중엔 요리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마시던게.. 5년전인가...)

그냥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선호.. 닭도 닭가슴살이 제일 좋음...

닭가슴 몇키로 사서 그냥 꾸역꾸역 맛있다고 잘 먹는데.. 요샌 그냥 일반식. 사게되면 엄청 먹을지도..



오늘은 고기가 없ㅋ엉ㅋ

내일이 고기사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