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라면 게시물 올라오니까
항상 눈팅만 하던 저도 라면게시물을 한번 올리고 싶어졌네염

디시에서 하도 클래식이야기를 해서 한번 사본 삼양클래식
삼양라면에 햄맛이 빠진후로 잘 안 먹었는데 클래식은 다르다 해서 한번 사봤네요


재료는 삼양라면 클래식, 파, 양파, 마늘 그리고 달걀



촛점따윈 가..가..버렷!!!끼옷!!


저질 똑딱이라 촛점따윈 모릅니다. 스마일만 찾아서 촛점맞추는 스마트카메라

물은 적절한 530cc 계량컵으로 측정해서 넣습니다. 라면은 소중하니까요

저같은 경우 물-> 스프-> 면 순으로 투척하지요
양파와 마늘는 살짝 익어야 단맛이 우러나오기때문에 스프 넣을때 같이 넣어줍니다. 
양파가 익어야 단맛이 우러나온다는 것에 과학적증거를 들어보라하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ㄷㄷㄷ


면투척 & 달걀투척 & 파투척
저는 적절하게 시간을 재면서 라면을 끓이기때문에
적절하게 2분가량 지나면 달걀을 투척하고 열심히 숟가락으로 뜨거운 물을 끼얹어 줍니다. 
너는 곧 반숙으로된 수란을 먹게 될꺼시야


적절하게 인증샷


김치와 함께하는 동반샷

진하고 담백한 닭고기 국물맛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구수한 맛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저같은 경우 신라면과 너구리는 아무런 첨가를 하지않고 라면그대로 먹는 반면에
안성탕면 진라면등은 저렇게 파 마늘등을 넣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이제 삼양라면클래식도 포함되겠군요ㅋㅋㅋ
라면을 좋아하는 지라 간간히 라면에대해 글한번씩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