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았던 날, 치킨에 맥주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집앞 불로만 숯불바베큐에 갔습니다.

시원한 생맥.
날씨가 좋아서인지 더 맛있었습니다.











기본으로 내주는건지 서비스인지 모르겠습니다.
뜨뜻한 불판위에 콘을 올려 마요네즈를 뿌려냈네요.





















치킨나왔습니다.
한식반, 소금구이반 입니다.










불로만의 양념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담백한 소금구이도 좋죠.





















중독성있는 양념!
아주 맛있게 매운 그런맛 입니다.










라면사리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소스와 잘어울립니다.











치킨을 다먹고 2차 갑니다.
























기본셋티










기본1.
이름이 뭐더라... 노른자 터뜨리고 휙휙 저어서 후루루 마시면 됩니다.










기본2
무조림도 아니고...뭔지 모르겠네요









기본3
꽈리고추멸치볶음.










어마어마하게 큰 도자기가 나옵니다.
술을 차게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소주를 주문하니까 대나무통에 담아서 내줍니다. 잔도 대나무 잔이고요.
얼마전 소비자고발 보고 대나무통술 절대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휘휘 저었습니다.










간 얼음을 넣어서 술을 시원하게 보관하고요.










안주로 쯔꾸네를  주문했습니다.










닭고기를 다져서 철판에 구웠다고
입구 간판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술안주로 그만이더군요.






















1,2차를 닭으로 달렸더니 얼큰한게 땡겨서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신천에 \'탕\'이 유명하지만 손님이 많아서 기다려야하기 일쑤고
늦게가면 재료가 떨어져서 손님을 받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칼칼한게 속풀이하기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