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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군산여행(?)기 - 이성당, 쌍용반점, 터미널앞국밥(스압)

서강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5.20 21:55:21
조회 5316 추천 0 댓글 14



어제오늘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축제라서 전공 수업 하나가 휴강됐거든요.

여행이라기보단, 그냥 야구보러 갔어요.
음식 얘기 말고도 쓸데없는 애기가 많으니 적당히 넘기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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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호남선)-> 군산
버스는 생각보다 자주 있었구요, 저는 우등탔는데 일반은 저거보다 오천원정도 싸요.
두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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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외버스 터미널.
전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내렸는데, 왜 시외버스 터미널 사진을 찍었는지 ㅋ
고속버스터미널하고 시외버스 터미널 붙어있어요 ~
전라도 처음 가봤는데, 뭔가 군산이 생각보다 작은 도시네요.
원래 터미널 근처는 조금 번화가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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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무것도 못먹어서 터미널앞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도 어느 식당에 들어가도 음식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엄청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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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확실히 가지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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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
경상도에서는 소고기랑 콩나물이랑 같이 빨갛게 끓여내는데,
여긴 그냥 빨간 콩나물국이네요. 까다로운 식성이 아닌데 반 먹고 남긴듯.
터미널 앞 식당이 맛없는건 어느동네가 마찬가지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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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당연히 군산 야구장도 처음 가본건데, 시설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군산야구장>마산,대구,광주.....일듯

돈없어서 야구장에선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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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이 찍었지만, 여긴 음식갤이므로 사이좋게 한장씩.
승리의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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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라도라 그런지 플랜카드 색깔부터 다르네요.
제 고향 경상도는 선거철 파란색이 대부분..
교육감은 정당이 없는데도, 저번 경남 교육감 선거에서는 1번 2번 후보 모두 한나라당 색깔의 잠바를 입고 선거운동을 했었죠. 결국 1번후보가 당선됐는데, 1번이 한나라당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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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이번에 군산에가면서, 계획하고 간건
야구를 보자. 이성당에 가보자. 짬뽕을 먹고오자. 이 세개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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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맛있어보이는거 세개 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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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집었는데, 빵이 아니라 백설기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2,500원이었는데 맛있었음.. 또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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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엔 뭘 저리 발라서 반들반들한건지.
야채빵이네요. 고로케랑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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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빵들.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67472e141069967c1018a3b1ce2a90e10faada0fc92e29aa46a1c3007b00d457239bc457eb19245801c394e72968b98b179a3


쿠키도 팔아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이라 그런지, 유명하기도 하고.(물어봐도 모르는 사람 없고, 관광안내지도에 표시되어있기도.)
빵 자체를 그닥 안좋아해서.. 맛은 무난했고, 그냥 조금 신기했었어요.
택시기사님이 이성당 맛있긴한데 가격이 비싸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파리바게트나 이런 제과점이랑 비슷한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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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없고 그냥 되는대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해망굴.
일제 때 만들어진 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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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공원에서 찍은 군산 바다.
하늘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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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오다 보니 수산시장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저 생선 이름은 모르겠는데, 곳곳에서 말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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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에서 발견한 게
게거품 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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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버스.
군산에는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둘이서 다니니 택시가 싸고 편해서, 계속 택시만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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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군산세관
역시 일제 떄 지어진 건물이고, 서울역과 더불어서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백년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호남관세전시관? 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문화해설사(?) 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데, 기억에 남는건 벽돌이 벨기에산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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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반점!
사실 떠나기전에, 북성루?복성루? 그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어제 터미널-야구장 가는 택시안에서 기사님이 북성루보단 쌍용반점이 훨씬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기사님 말씀을 제가 정리해서 옮기면, 북성루라는 가게는 마케팅의 승리인듯.
일부러 가게를 확장하지도 않고, 영업시간을 짧게둬서 줄세우기 마케팅을 한다고..)
쌍용반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터미널 떠나기 직전에 찾아 가려고했는데,
세관가는길에 발견해서 그냥 바로 갔어요.
이성당도 그렇고, 전통을 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간판을 안바꾸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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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가격은 서울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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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표창장을 받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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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양파 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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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첫인상은 조개가 많다. (저는 조개를 좋아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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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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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바지락만 들어가지않고, 이름은 모르지만 여러가지가 들어갑니다.
전 조개를 별로 안좋아해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 확실히 조개가 많이 들어간 만큼 국물이 시원합디다.
조개 외에 다른 해산물은 보이지않네요.
조금 조미료에 익숙한 입맛이라, 살짝 싱겁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렇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딱히 기대하지도않았고..)
하지만 멀리서 이거 하나 먹으러 군산왔다면, 조금 실망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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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총 만들 기세.jpg

조개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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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낀다고 터미널까지 걸어가다가 발견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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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가는길에 발견한 기찻길. 지금 기차는 다니지않는거 같네요.


글이 좀 쓸데없이 많이 길었습니다.
처음부터 별 계획없이 야구만 보러 간거였는데, 돌다보니 조금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되서 계획 못짠게 아쉬웠네요.
(그래도 롯데가 이겨서 다행)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주말에가서 시티투어 버스타고 새만금 가보고싶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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