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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파키스탄 여행 음식 1탄!!! - 인증 혐짤주의!!ㅋㅋ

라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6.01 21:01:13
조회 6456 추천 0 댓글 58


다짜고짜 인증사진 괜히 올려봐요.ㅋㅋㅋ 옛날에 기갤엔 \'데뷔\'라는게 있었는데.ㅋㅋ 요샌 없나요?ㅋㅋ
아무튼 이 사진 그냥 좋아서.ㅋㅋㅋ 난 장금이랑 구별이 안되는 얼굴이니까...후후후...
이제 진정한 악플의 맛을 보게 되는건가요.ㅋㅋㅋ
친한 선배한테 \'선배 요새 나 디씨에 사진 올리는데 사람들이 악플도 안달고 잘해준다?\' 하고 자랑하니
자기가 코캘출동시킨다고 했는데... 그 시기가 온듯합니다.ㅋㅋ
아무튼 맨 앞에서 갈매기 같은 눈썹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저에요.ㅋㅋ
중국에서 파키스탄으로 넘어가는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겨울이 지나 눈이 다 녹고나서야 5월초부터 열립니다.
저랑 그때 같이 있던 몇몇 여행자들이 그 첫 스타트를 끊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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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라는 곳에서 가볍게 산타며(!) 데이 트레킹 했어요.
그 험한 산골에도 농사짓는 분이 있더라고요, 저보고 이리와봐라~ 하시길래 쪼로록 달려가니
차 내주시더라고요, 차 마시고있는데 딸로 추정되는 아리따운 아가씨가 기름에 구운 난 사와서
그것도 얻어먹고... 아주머니가 눈 염증때문에 두통까지 온다고 약 있냐고 하셨는데..
하필이면 늘 가지고 다니던 아스피린 조차도 그날 없더라고요. 속상해서 죽을뻔..ㅠㅠ
지금은 약이 없다고 급하면 제가 머무는 숙소 같이 가시면 내드리겠다니까 그럼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찾아갈래도 그냥 발길 닿는대로 저도 걸은거라 어떻게 찾아가는지를 모르겠고..속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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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자에서 먹은 카레,
훈자에서 총 3주정도 머물렀는데요- 거기선 늘 야채카레만 먹었어요. 저게 한 700원정도 되던가,
아주 맛있어요 담백한 기본 커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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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5월이었는데 좀 이른 체리철이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수입체리에 비하면 가격이 무지무지하게 쌌지요.
맛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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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비자 받으러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갔던 날,
조용한 훈자에 있다가 갑자기 대도시 오니 정신도 없고 너무 덥고 완전 지쳐서 우선 사탕수수 한잔.
전 사탕수수가 너무 좋아요, 생강에 라임도 한쪽 잘라넣고 짜면 진짜 기막히지요.
달짝한맛이 부담스럽기보단 천연단맛이라 그런지 온몸이 개운~해지는 그런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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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야!!!!!!!!!!!!!!!
맨날 맨밥에 커리만 먹었더니 햄버거가 못참게 그리웠는데
대도시 나온김에 햄버거도 먹어봅니다- 하악..맛있다....

파키스탄에서 한달을 넘게 있었더니 파키스탄은 사진이 좀 많아요,
한꺼번에 더 많이 올리고싶었는데 용량 꽉 찼다고..안된다네요!!

www.rhada.pe.kr 음식사진 말고 여행사진도 같이 있는 블로그에요~ 놀러오세요~ 따스히 맞아드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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