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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청천동, 영아다방 사거리 먹자골목에서 먹은 콩나물 해장국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6.02 13:51:42
조회 3204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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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반찬들은 아니지만 맛있어서(내입에는..) 리필해 먹었어요.
주인아주머니.. 만든 반찬들 미원을 안넣기 때문에  입에 짝짝 붙는
맛이 없어 젊은 사람들 안좋아하는데 잘 먹는다고 한마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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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종류는 다 좋아하는데... 어리굴젓이 있어서 완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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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를 보니 군산 일흥옥의 고추가루통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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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입자로 갈아놓은 일흥옥의 매콤한 고추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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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 따로 담겨있는 김가루는 취향대로 올리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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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흥옥과 삼백집의 우월한 콩나물 국밥맛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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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흥옥의 콩나물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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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집의 콩나물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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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용으로는 다른 어떤 메뉴보다 즐겨찾기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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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명태국물이 짭쪼롬해서 따로 새우젓갈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뜨거운 국물에 익혀진 계란은 노른자고 뭐고 산산조각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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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순대국밥, 설렁탕보다 자주 찾게 되는 해장국.
우월한 전라도 콩나물 해장국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돌지만
 동네서 먹을만한 콩나물집이라 해장이 필요할때 찾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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