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109\'
ㅠ ㅠ 어느 날 갔더니 서버분이 "다른 동네 이사가도 오실거죠?" ..."...ㅇㅇ!!!!!!!!!!!!"

아 걸렸네요.. 내 마음..ㅋㅋ

여러번 가서 찍은거 한번에 올리는거예요.





전 이때가 젤 좋아요.
나 주려고 누군가 요리를 하고 있어요 1.
와와와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




전 초생강은 안먹어서 알아서 빼주세요.
가츠오부시 바꼈네요. 전엔 두꺼웠는데..





나 주려고 누군가 요리를 하고 있어요 2. 
와와와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
저 꼬치들 중에 제께 있단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호박과 베이컨 토마토 말이.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 떡꼬치.




특선 메뉴..!!!
보리새우!!!! 완전 꼬소해요~!!!!!  :D
완전 맛있게 구워주신 사장님께 감사!!!!




서비스로 주신 체리.
이 귀한 거슬..!!!!!!!




모듬 초회.
해삼 내장 버리시길래 저 달라고 했어요- 후릅 후릅.
 
먹다보니 소스가 너무 강한거 같아서 말씀 드렸더니..ㅋㅋㅋ 아 사장님ㅋ 손님이 주시는 술 좀 드셨더니
과하게 뿌렸다고.. 다시 조절해주셨네요.ㅋ

집에 오는 길에 커피도 사다 드렸더니 사자후 같은 인사 날려주셔서 집에 한달음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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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아, 약속이 있는데 박사님들이 저녁먹고 가래요.. ㅠ ㅠ
다행히 약속하신 분이 미용실에 계신데서..

놀부부대찌게.




"부대찌게 말고 다른거 먹어요!!!!"  메뉴판 열기도 전에 외쳤더니.. 해물떡찜 시켜주셨어요..ㅋ





밑반찬 좀 주워먹고 있어요..
익으려면 기다려야된데요.  어서어서-!!!!!-"-





어느정도 익으면 직원분이 잘라주세요.
옷에 막 튀고 난리.. 앞치마 좀 달라니까 오지게 말 안들으시더니..!!!!!!!!!-"-





서비스로 주신 쿨피스 같은 음료.





엇.. 먹는 사진은 없어요;;;;
밥 볶기.





휘휘- 빛의 속도로!!!
박사님들께 좋은 얘기 듣고 약속 장소로 갔더니..
머리 예쁘게 하고 왔네요. 룰루랄라 산책 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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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원정대 보고 아침부터 돼지 특수부위가 먹고 싶어 바닥을 데굴 데굴
굴러가며 욕을 했어요. 몹쓸 식신원정대!!!!!!!!!!!!!!!!!!

막장드라마 보다 더 나쁜거 같네요.. 엉엉
위치를 보니 제 네비에 없는 동네예요.. 갈 엄두도 안나고..친구한테 얼릉 특수부위 집을 알려주라고
GRGR 했더니.. 아침부터 뭔소리냐고 커리나 먹으러 가재요.






씁씁후후- 평화를 찾아 나마스테.




사모사와 소스.





콩과 으깬 감자, 야채가 들었어요.
매콤하죠.. 잘 쪼개서 전 시큼한 맛 나는 녹색 소스.




안먹어본 메뉴 하나 골라보래서..
삶은 양고기 초무침.
무슨 다른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안나요.

검은 쌀 같은 향신료가 붙었는데.. 인도 향신료 없었으면 망했을듯...ㅋ




매운 치킨 커리.
메뉴판엔 이 이름 아닙니다.




양고기 시금치 커리.
메뉴판엔 이 이름 아니죠.




밥.
친구가 요즘 밥이 먹고 싶데요.. -_+
언젠 밥 안먹었나..





갈릭 난.
특수 부위 생각에.. ㅠ ㅠ 이 날 난을 남겼어요.
제가 뭘 남기는 성격이 아닌데 말이죠.. 엉엉 지금 생각해도 속상한 식신원정대.
엉엉..ㅠ ㅠ

언젠간 엄마한테 생일 선물로 돼지 한마리를 받아야 겠어요..!!!
신동이 팬들한테 받았다던데.. (저 어지간히 똘끼 작렬인듯..ㅋㅋ)




통조림 과일든 요거트.
메뉴판엔 이 이름 아니겠죠?

시큼해요. 진짜 요거트.






계산 할 때 소화를 돕는다는 설탕큐브같은거랑 향신료.
하나씩 오물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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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게 없어서 종로 스타벅스까지 털털-
걸어서



헤르만 개허세 좀 작렬했네요.
선선한 바람에 아이스커피가 잘어울리는 날씨예요.

ㅋㅋㅋㅋ
결국 심심한 저를 위해 선진!!용인에서 지인분이 오셔서 청계천 산책 같이해주셨어요.무려 4시간이나..ㅋㅋ
아마 다음날 다리 쥐 좀 나셨을 듯...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