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에 학교에서 워크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경쟁이 치열할지알고 넣고도 기대안했는데

덜컥되버려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떠났습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글올리는게 첨이라 긴장?도 되고 말주변이 없어 걱정되네요

이쁘게 봐주시길..^^

루프트 한자 기내식.

맥주.

가라물;

첨에가서 몇일간 자유여행을 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맨날 맥도날드만 갔습니다..ㅠㅠ

나름 술에 쩔어사는 대한민국 대학생이여서 외국친구들술문화를 우습게 봤었는데 발렸네요ㅋㅋ

진짜 무섭게 먹습니다 다음날은 꼭 저런 치즈와 햄으로 해장;;

술은 세르비아 전통술인 라키아라고합니다. 색은 투명한데 위스키같은 맛이났어요

파스타?같습니다.                                                   고기반찬

물고기수프라고했는데 꼭 매운탕같은 맛이나서 신기했습니다.

맨날술먹고 미칠거같아서 끓여먹은 라면

봉사활동 주된일이 쓰레기 줍기였는데 지나가면서 던져주십니다.

이쁜아기 저빵이 전통빵이라고하네요 핏제라고 기억합니다.

소고기죽이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스카 핏제라는 전통버거 랍니다.

빵!

옐렌피보

옐렌은 사슴 피보는 맥주입니다.

사슴맥주;

봉사활동이 축제 지원이였는데

무대에도 올라가봤습니다.

예스카핏제 토핑은 저렇게 자기맘대로 해먹습니다.

피자.

엄청나게 호화스러운 가게였는데 파스타가 6000원정도 하더군요

딴건 물가가 다 비슷한데

우리나라 파스타가 가격 거품이 심한것 같아요

세르비아 전통음식인지 어딜가나 이음식을 많이먹었습니다.

후아 글쓰기도힘드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계 각국친구들과 잊을수없는 추억이였네요 찰진 오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