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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만원짜리 게시글

정두식(203.230) 2010.06.10 14:46:53
조회 3719 추천 0 댓글 17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10px"
                colSpan=4>                  style="FONT-FAMILY: 다음_Regular, Verdana, Gulim">
1,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중...
내가 적는 게시글의 가치를 1만원 이상이라고 종종 얘기를 한다.
내심
                  10만원 이상이라고도 말하고 싶지만, 1만원으로 낮춰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테크노 선배님이
                  카메라를 잊어버려서 새로운 디카를 사는데 있어서
글을 적을때 사진이 포함되는것과 사진없이 글을
                  적는것.
그리고,,, 디카의 성능이 좋은것과 일반 똑딱이 카메라로 담은것과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아무래도 글을 적을때 사진이 포함이 되면 좋겠고,
그 사진의 화질이나 담기는 내용물이
                  조금이라도 독자에게 만족감을 더 줄수가 있다면

이것을 하루에 1만원 짜리의 게시글을 올린다고
                  생각한다면
100일만 지나면 1,000,000원을 벌게되는 생산적인 일이 될수 있다고 몇번을 말씀을 드리곤
                  하였다.



2,

보통의 똑딱이 디카가 20~50만원 가까이 하는
                  반면에...
DSLR로 요즘 최신 기종인 캐논 550D를 구매를 한다면 100만원이면 구매를 할수가
                  있으니
실제 구매시의 비용 부담은 적게는 50만원에서 70~80만원까지 차이가 날수
                  있지만,

100日만 글을 적게 된다면 그 비용은 금방 회수가 될 뿐 아니라...
디카의
                  특성상...
똑딱이 디카는 1년만 지나도 가치가 뚝 떨어져 중고로의 처분 가치는 10만원도 되지
                  않지만
DSLR의 경우는 70% 이상의 잔존 가치가 남아 있기에

눈에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것들을 비교를 하더라도
- 글을 올릴때 사진을 담는것.
- 이왕의 사진이라면 화면이
                  자기가 바라는 의도를 최대한 담아 낼수 있도록 하는것..

으로 이야기를 몇번씩이나 해
                  왔었다.



3,

비록 사진을 담고, 올리는 것에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더라도,
후일 자신이 남긴 게시글들이 그 시대의 생활을 표현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지금은 사진을 담고, 글을 적는데 소비되는 시간이 1시간 , 2시간이
                  넘더라도..
익숙해 진다면 30분, 1시간정도로 ... 혹은 그것 보다도 더 빨리 해 낼수가
                  있으니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거나
글과 사진을 올리는데 익숙하지 않다고 하여 망설이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는 것이...
하루에 10,000원씩 버는 방법이 아닌가 말하고
                  싶다.



4,

어제는 아침 날씨가 흐려서 운동하러(웨이트) 나가지
                  않았고,
오늘은 기상하니 6시가 못되었다.
밖은 아주 화창한 날씨고 바다는 잔잔하여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것 같다.


                  src="▒▒ 서브3닷컴 ▒▒.files/1925758949_be5e5c20_aH100609+006.jpg"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 pointer"
                  src="▒▒ 서브3닷컴 ▒▒.files/1925758949_aec45150_H100609+005.jpg"
                  name=target_resize_image[]>

토마토를 하나 먹고 CCD를 챙겨서 아파트
                  마당으로 내려간다.
며칠 운동량이 급격하게 부족하니 복부 주변에 지방이 차는 느낌이 온다.
달리지는
                  못하더라도.... 웨이트라도 해야 한다.

운동을 종교처럼 생각하는 나에게 있어서
간혹 운동을
                  하지 못할때 갖게되는 육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운동을 멀리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불편함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될까..
이럴때 그들의 생리적 상황을 겪고 생각해
                  보는데...
이러고도 운동을 않는 사람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들의 일상이
                  어떠할런지도 말이다.



5,

아직 다리가 불편하니 달리는것은 오늘도
                  쉬어줘야 한다.
하체의 통증 부위는                   style="BACKGROUND-COLOR: #ffff33">다시 더 내려왔고 통증의 강도는 훨씬
                  약해졌다.
달려도 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천천히 달려보니 더 쉬어서 완전히 낮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src="▒▒ 서브3닷컴 ▒▒.files/1925758949_b3e5bbc1_H100609+007.jpg"
                  name=target_resize_image[]>

- 테잎이 어제보다 아랫부위에 더 붙여져
                  있슴
아파트 마당에서 웨이트 실시...

- 매달리기 및
                  스트레칭

- 치닝 5세트

- 치닝 8세트
- 평행봉
                  8세트

- 평행봉 3세트




6,

어제는
                  운동을 않고 있으니 어깨가 굳고 혈압이 오르는듯 하였는데,
저녁에 해변을 나가 산책을 하니 무거웠던 몸이
                  아주 가벼워진다.
해운대에서 수원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 시간을 확인하러 산책모드로 걸어
                  보았는데...
(걱정을 하였던)비복근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서 다행이고
오늘 아침도 웨이트후 해변으로
                  나가 모래 위 걷기를 실시 해 준다.

                  style="BACKGROUND-COLOR: #ffff33">조선비치 - 한국콘도 / 3km 선탠을 하며 모래위
                  맨발로 걷기

해변을 걸을때마다 수영복을 입고 나왔어야 했는데... 깜박 까먹고
                  있다.
스판바지를 최대한 올려서 선탠을 하여도 수영복 보다 길어서 흰색 라인이 남아
                  있는데
이제 햇살이 제법 따가우니 꼭 수영복을 입고 나와 제대로 선탠을 해야
                  겠다.



7,

약 같은 것을 잘 먹지 않지만..

                  style="CURSOR: pointer"
                  src="▒▒ 서브3닷컴 ▒▒.files/1925758949_0abbfa23_aH100609+002.jpg"
                  name=target_resize_image[]>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신체 조직들에 노화가
                  걱정이 되고
약에 대해 전문지식은 전무하니 궁금하여 적어 본다.


                  비타민중...
가운데것은 유효기간이 지난 상황이다.


                  style="CURSOR: pointer"
                  src="▒▒ 서브3닷컴 ▒▒.files/1925758949_4bd1250d_aH100609+003.jpg"
                  name=target_resize_image[]>

아마도 2009년 9월까지가 유효기간인것
                  같은데..
이것을 먹어도 될런지 모르겠다.(약사님이 계시니... 답변 좀^^::)

그리고
                  비타민 C와 저 종합 비타민을 함께(물론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날) 먹어도 되는지..
하루에
                  한알.
보통 식사후 먹고 있슴.

<XMP></XMP>                  href="http://www.sub-3.com/g4/bbs/">

로그인이 안되네요^^

록엠씨님 산에서 취사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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