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글쓴이가 해본것,경험한것만 올리며 절때 없는 사실 등으로 단순한 재미를 주기위한 글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위에 짤막한 경고문(?) 썻는데요 너무 장난식으로 읽으시는분들이 계셔서 말입니다 ㅎ

어쨋든 오늘 조금 다소 충격(?)적인 음식으로 여러분들 찾아뵈는데요.   

여러분들 종이를 어디에 쓰시나요.  글쓸때? 인쇄할때? 발상의 전환!!!

여러분들 우리 파,가죽나무잎무침 이런것들이 다 잎이죠. 종이는 잎이 달려있는 나무의 껍질로 만든겁니다.

그래서 흔치않은 유사점에 맛(?)도 존재하는데요.

저가 종이를 처음 먹어본적은 초등학교..때로 기억납니다. (조금 더럽지만) 화장실에서 배설활동을 하던도중

그냥 휴지를 조금 뜯어봤습니다. 입에다 넣어봤죠.... 휴지가 침이랑 섞이면서 살짝 부드러운 향이 나더군요. 뭐 그때 잠시 즐긴이후로

한참 종이를 안먹은지 오래됬지만. 오늘 이렇게 글로 옴길수있게 됬네요

"음식을 선입견으로 먹는 자는 물을 술로 속여도 술맛이 날것이다 " 

종이로 만들수있는 음식들 여러가지 소개하러 왔습니다

1: 신문지 물무침

ㅎㅎ 신문지라하셔서 놀라신분 많을텐데 맞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신문지입니다.

신문지도 그래봐야 나무껍질로 만들었죠. 신선한 신문지는 최대한 깨끗해야겠죠

바닥에 던진 신문지같은건 비위생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모든 종이는 손으로 찢어먹어야 맛있습니다

신문지를 좍좍 손으로 찢습니다 옛날 개구장이들처럼요.

그다음 신문지를 접시에 담고 살짝 물을 뿌려줍니다 골고루.. 하지만 흥건하게 젖지않게 해주세요

너무 젖어보리면 신문지 고유의 피트깊은향이 안나고 물맛에 뭍힙니다. 살짝 셀러드 드레싱뿌리듯이 물을 뿌리시고

드시면됩니다, 신문지를 선택한이유는  종이로 식사를 처음하시는분들에대한 거부감을 없애기위해 부드러운 재질의 신문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느꼇습니다. 소스로 물만 선택한이유도 신문지의 맛 즉 종이의 맛을 기초적으로 느끼실수있는거죠

만약 이것을드셧을때 맛이없다!! 그분은 종이취향이 아니신거입니다 뒤로가기 누르셔도 좋습니다.

2: ??

2번요리가 ?? 인것은 여러분의 상상력이 달린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신문지 물무침을 그래도 거리낌없이 맛있게 즐기신분은 종이 체질인것입니다 여러가지 응용이가능합니다

신문지는 부드러운 식감 A4용지는 (깔끔하면서) 텁텁한 식감이지만 향이 진하고요  골판지는 씹는맛이 있다고 할까...

알리오 올리오의 마늘같은 식감이죠. 다른 종이들도 물에 살짝만 불리시면 맛있게 즐기실수있습니다.

소스역시 취향따라 토핑도 취향이죠 .  물무침을 선호하지만 물무침이 입에 안맞으시면 식초소스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반드시 저가 먹어본것들만 소개드리는것이니 혹시 종이의 위생을 못믿으시는분은

물로 살짝 씻어주세요 너무 흥건해서 찢어지지 않게만 씻어주시면됩니다.

이렇게고요 오늘은 살짝 자극적인 소재로 여러분들께 소개드렸습니다 다음 에세이에서는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음식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간식은 물무침 안주로는 소금물무침이나 식초무침을 선호합니다 )



"음식을선입견으로 먹는자는 죄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