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그 유명한 하라주쿠 크레페. 종류가 무진장 많았는데 나는 아이스크림 + 딸기를 먹음. 그냥저냥 달달했고 옆에서 같이 먹던 여고생이 이뻐서 환장했을뿐임.

2 - 아사쿠사에서 유명한 쵸우친모나카. 모나카 겉 안에 팥, 자색고구마, 바닐라, 검은깨, 망고 등의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는 가게임. 뭐 어찌보면 우리나라 국화빵이나 붕어싸만코 그런것 같을수도 있겠는데 겉에 모나카가 무진장 바삭하고 안에 아이스크림도 맛이 참 좋았던 가게임. 난 팥으로 먹었음. 사진은 친구꺼라 바닐라맛.

3, 4 - 아사쿠사의 실크푸딩. 참 부들부들했던게 기억남.

5 - 다코야키. 일본 다코야키라서 많이 기대했는데 참 그냥저냥. 일본 돈까스, 메밀 같은건 우리나라랑 많이 차이는 없는것 같음. 우리나라가 워낙 잘하는건지 어쩐건지..

6 - 우에노에서 아침 대신으로 먹은 돼지고기 만두. 우리나라 야채호빵맛인데 돼지고기냄새가 조금 더 많이나는 그런 정도?

마지막 - 롯폰기의 큰 마켓에서 찍은 치즈코너. 우리나라엔 왜 저런 치즈코너 있는 가게가 많이 없나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