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풍같던 5월
첫째 주말-아버님 생신
둘째 주말-어버이날
세째 주말-결혼기념일
넷째 주말-어머님 생신

대~박~ㅠㅠ

아버님생신에 밥먹은 사진은 이미 올렸고
음...이날은 어머님생신 저녁때 한쿡에 갔던 사진이예요.
아침 생신상은 간단히 닭볶음탕이랑 한우미역국 준비해갔는데;;;;
과정샷만있고 중간에 바빠서 정신이 나간후로 완성샷이 없어서 패스ㅠㅠ
겨우 두가지지만 전 손이 느린 여자니까요.



꼬리뼈 찜










무슨 생선이였더라;;;; 생선찜












불고기

한가지 요리가 더 있었는데 안찍었어요.









한식부페에서 만들어온 비빔밥
몇년전에 갔을때보다 많이 부실해진거 같아요.
메인요리맛도 그냥 먹을만하지 가격대비 훌륭은 모르겠어요.












식당에서 내려본 풍경
근데 저곳이 뭐하는 곳이죠?
유에프오 착륙지인가요?(무식한 질문 ㅈㅅ)










야경보러 간건데 그러기에는 해가 너무 길어서 그냥 밥먹고 내려왔어요.
아쉬워라~










한강에 프라디아
저거 에피타이저라며 먹는거라고 주네요.
메론에 가다랑이포말은건데 맛은 상상하시는 그맛
이거 뭐야 무서워ㄷㄷㄷ











유에프오 같이 생긴 접시에 나온 에피타이저2
어묵맛나는 빨간 거 위에 캐비어인거 같은데 맛있었어요.












이런거 한 세덩이만 먹었음 좋겠다.
양이 적어 아쉬운 맛이 첨가되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호박스프
호박죽맛나는 스프













샐러드
새콤하니 맛있네요.










에피타이저 3쯤 되려나?













밑에는 완두콩스프였던거로 기억이 나고
보리밥을 비벼놨는데 의외로 넘 꼬소하고 맛나더라구요.












위에는 새우 다진거를 만두처럼 빚은건데 우왕~맛나요.
이런건 다섯덩이쯤 줘도 되는데ㅋㅋㅋ












피클이 등장하는거 보니 그분이 오실때가 됐나봅니다.












메인 치킨 스파게티(정식명칭은 모르삼)
맛 괜찮더라구요.











메인2 양고기 구이
우왕~잡내 안나고 넘 맛있어요.
아스파라거스까지 몽땅 흡입!
했더니 배부르시다며 시부모님몫까지 넘겨주셔서 죄송스러웠단;;;;












후식은 테라스로 나와서 먹었어요.
노을이 이쁘게 지네요.











원래 유람선타러 한강간거였는데 시간이 살짝 안맞아서, 급하게 먹지말고
천천히 밥먹고 식당에서 구경하기로 했어요.
주말 8시에 나오는 분수(?)









후식은 체리랑 초코케이크













그리고 홍차였어요.
스푼이 넘 잼있어요~












와~해가지니까 더 멋지네요!
유람선 안타도 오늘 충분히 좋은 구경했어요.
밥먹고 다리쪽으로 살살 산책하면서 봤어요.
산책로도 이쁘고 역시 서울은 좋네요.









여기 프로프즈나 맞선의 성지인가봐요.
좋은 자리는 벌써 예약 끝났다던데 커플천국이더군요.
커플들의 표정이나 뭐 그런 잼있는 구경 살짝 했네요.
후후훗~이아줌마 좀 주책인듯

이날 이곳 2층에서 소규모 결혼식도 하더라구요.
그치만 하객들은 좀 교통이 불편할거 같아요.



혹 프로포즈 하실분을 위한 참고용 비교표
프라디아>>>>>>>>>>>>>>>>>한쿡















냐어였어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