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끼 한번에 해결했지만 어머니는 외출하시고 아부지 혼자 저녁드시기 싫다고 하셔서 간 순대국밥집..

동네서 젤 개념이긴 한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사가서 전화해서 겨우 찾아간;




셀프 김치 깍두기....순대국엔 깍두기가 개념!~




잌;;;넘가깝;;



내용물만 건져 먹어도 배가부른;;;;;;



밤에 축구보는데 엄마가 안주좀 하나 해달라하셔서...

근데냉장고 뒤지니 뭐 마땅히 아무것도 없는=_= 그래서 그냥 스팸 당근 파프리카 버섯 해서 햄 볶음-_-;;;;;
간도 안보고 만들어서 만들어서 술상차려드리고 ㅌㅌㅌㅋㅋㅋ


축구보면서 마신 알콜들...로벤 쨔응ㅋㅋㅋ머드 쉐이크걍 궁금해서 사봤는데...넌 초코우유??-_-....술맛은 어디에..



어제 순대국 하나 포장해옴..ㅋㅋ하나포장해와서 2끼해결 가능...ㅋㅋ저건 포장해온거 반..



일케 보니 굉장히 허접해보이네요 건더기가..........반이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