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사진을 쌓아놓고도 못올렸습죠. 쿨-_-럭 우선.. 이 게시물의 성격은 아무래두 염-_-장이니까.. 한참동안의 \'누가이기나보자소닭보기자갸변했어나음청바뻐흥\'모-_-드에서 탈피하여 올만에 주말에 만나 고기를 먹었지요. 니들은 맨날 고기냐? 하시는분..쿨-_-럭 그..그렇습니다. 자주 먹지요 울쟈가가 고기를 좋아해서..-_- 연장샷과.. 월강이 좋아하는 감자샐러드.. 감자는 안좋아해두 감자샐러드 좋아해요! 반찬으로 딸려나온 게장임니다. 손도 안댔다져. 앗! 손은 댔다. -_- 오른쪽이 손댄 샷..-_- 연두부도 함 봐주시구.. 울자갸가 찍었어여. 이거 없음 무-_-효! 무초절임과 쌈이람미다. 리필한거지여..흐흐 샤픈을 좀 무리해서 먹-_-은 파절이져! 흐흐 또 기름장임미다. 아직 소개두 안한 고기가 삐쭉 고개를 내밀었군녑. 버르장머리.. 쯧쯧..-_-;; 자자.. 이제 오늘의 메인.. 생삼겹살 등장임미다! 두둥! 불판에 올라가 보자! 으쌰..-_-ㅋ 김치랑 사이좋게 익어가고 있지요.. 후훗.. 양파씨도..(양파씨는 안먹었따져) 자알 먹어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챙겨 입어야지. 월강은 꽁꽁 싸매구 다닌다져.. 굴러라~ 흐흐 월강이 울자갸~를 위해 뜬 목!도!리!  무지무지 길어여.. 이미터도 넘을껄여.. 실 4개로 떴어염.. 비록 쳇쳇!흥흥!모드였지만 혼자서 이런거 뜨고있었으니 착하져? 월강의 손으로 뜬(증거사진) 목*-_-*도*-_-*리! 두둥! 뜨게질을 하고 싶어하는 동생! 월강은 동생에게 실을 사줬어여! 어머나~ 착해라-_-ㅋ 가 아니라.. 흐흐.. 이놈이 뜨면 월강이 두르고 다닐려구..흐흐 이외에도 어무니가 떠주신 하얀목도리 카키색 목도리.. 흐흐.. 목도리가 세개나 생겼지여. 오늘 하얀목도리 하고왔다가 방-_-법했음. (그 사연은 염장게시물과는 맞지 않으므로 다음 게시물의 컨셉중 일부로 채-_-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