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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천호동청춘극장. 콩사랑등등

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01 02:02:37
조회 2942 추천 0 댓글 31


안녕하세요.연이입니다
.

가게에서   두때는 내가 챙겨서  여섯명이 먹게되네요 ,ㅠㅠ, 전혀 신경안쓰는 사장 .................

고기구경한지가 백만년 .

그래서   며칠동안 소원이 ,삼겹살구워서 ,밥한공기랑 야무지게 먹는거였어요 .ㅋㅋ

천호동 청춘극장에 가서 ,,전에 양념갈비도 맛있게  먹었는데 .

이날은   딱 ,,삼겹살이 땡겨서 . 이인분시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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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빠지면 무효 .

일단 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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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삼겹살에 밥먹을려고  했지만.. 결국   소주세병까고 ......냉면먹고  ,냉면맛도 기억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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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젠가 갔던 콩사랑  손두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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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랑정식시켜보고 .

밑반찬들입니다 .무난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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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콩비지부터 나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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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부랑, 보쌈 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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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쌈드실래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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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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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오랬만에 만들어본 가지무침.

근데 ,,,,,,,,,,,,,,,,,,,울가게 매니저가 너무 까칠해서 맨날 둘이 싸우구 ,스트레스받고 .

거지같은 성격에  입맛은 또 어찌나 까칠한지 ,

근데 가지무침  먹어보구 ,엄마가 해준거랑 똑같다구 ,,,,,,,너무 맛있다구 ,그래서 .

ㅋㅋㅋ 기분좋았던, 그렇다구 뭐 이성적 감정그런거 없구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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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혼자만들고  먹어도 ,,,,,,,,,,,,,,이 여름철 ,무더위에 달아난 입맛 찾기엔 딱인듯합니다 .

그리고 .........


저를 안쓰럽다고 ,,,,,,방명록에 댓글남겨주신분들,

저 이제 ,,일그만두구 ,,,,,,,,여행다니구 ,,,,학원다닐겁니다 .ㅋㅋ

고마워요 ,이제 일요일까지 일하구 며칠은 푹         자다가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

감사합니다 ,좋은 밤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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