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도시락 + 집밥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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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버거 외국인들이 많았던 작성자 : 낙과주의자

DHY

2010.07.01 23:48:23

조회 3971 추천 0 댓글 20

얼마 전 먹은 도시락입니다.

이 도시락이 눈에 익은 분도 여기 계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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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볶음밥 위에 계란 후롸이입니다.

볶음밥 정말 맛있더라구요

뒷줄 왼쪽부터 차례대로

포카리, 카레, 된장국입니다.

그럭저럭 먹을 만 한데, 볶음밥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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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드레싱을 끼얹은 샐러드

드레싱이 맛있더라구요 단체도시락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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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남는 거 하나 집에 들고 와서

요리 좀 해서 같이 먹었어요.

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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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새우, 갖은 채소 볶음

고기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양파

그리고 새우입니다.

괜찮은 도시락이었어요.

근데 제조업체는 무려 \'속초물회\'.......

어떻게 저런 식당에서 단체 도시락을 주문하게 된 건지..

--------

아침밥입니다.

근데 밥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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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예요.

올리브, 옥수수, 토마토와 여러 가지 이파리들

깍둑썰기한 생모짜렐라

살라미

드레싱은.. 식초와 겨자 소스 등등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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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블루베리 잼

이거 정말 맛있어요.... 블루베리가 살아 있어요..

오렌지 주스

양파 베이글과 블루베리 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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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입니다.

양파 베이글을 오븐에 살짝 구운 뒤

반으로 쪼개 치즈와 살라미를 끼웁니다.

샐러드에 들은 갖은 채소들과 치즈, 살라미를 탑처럼 쌓아

타워버거처럼 높게 만든 뒤

입이 미어지게 한 입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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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1/4 조각을 반으로 갈라

살라미를 깔고 생모짜렐라와 토마토, 갖은 잎새 등등 샐러드를 함께 올려놓고

말린 허브가루를 조금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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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베이글도 살짝 구워서

블루베리 잼을 듬뿍 얹어 먹었어요.

거하게 먹은 아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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