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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i s] 홍대서 좀 떨어진 곳, The Yellow

A n a i 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05 14:44:56
조회 3323 추천 0 댓글 16



지난 주 즈이 집 근처로 이사온 후배랑 다녀온 곳이에요.
아주 작지만 다부진 카페 겸 레스토랑 
 


The Yellow













































화이트 크림 스파게티 입니다.




































수제 옐로우 버거








 (맛 있긴 한데 먹기가  참..담부턴 절대 안 시킬래요.ㅋ)



























함박 스테이크


















기대 이상의 맛, 조만간 좋은 사람과 다시 한 번 들러보고 싶단 생각을 하며
자릴 옮기려다가 그냥 눌러 앉아 차 마져 주문해봅니다.^^







후식 아니고 따로 주문한거에요.^^ 
혹시 잘 못 알고 찾아가는 분 계실까봐^^;;









호박라떼















매실 차







미숫가루
 



















창가를 향한 Bar로 구성 된 ,,
3~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2개밖에 없고
 2인이 앉을 수 있는 Bar옆에 테이블 1개 뿐.
 
자그맣지만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고 동네에 이런 곳 있는 걸 첨 알았어요.


아이고 장마는 소강상태라 눅눅하지 않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는
오늘도 푹푹 찌는 날입니다.
모두 더위 잘 물리치고 건강하세요.-= IMAG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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