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거지가 아니에요 (도쿄에서 먹은 우동)

멜론정회원

2010.07.06 02:26:04

조회 3715 추천 0 댓글 15

어제 올렸던 거지처럼이 아니고 걍 집에 가기전에 처묵은거... 글 수정함
그냥 벤치에서 자고있는데..ㅜㅜ 자던사람 깨우더니 밥줬음...
그리고............. 좀 심하지만 담배 한갑도 주려는거 마다했음 (아쉬웠음.. 비흡연자이지만 친구나 줄껄..ㅋㅋ)
그리고 밥먹고 유유히 떠남
요코하마는 조낸 좋은 동네임
이게 하라주쿠는 아니고 아..시부야인가? 아마 ... 모르겠다..ㅋㅋ 신오쿠보 바로 앞역인데.. 신주쿠인가? 아마 신주쿠인듯.......
이게 근데 900엔인가.. 허벌나게 비쌈..
근데 저 고깃덩어리 보이죠? 개쩌름
당시 2월이었는데 춥진 않았는데
먹으면서 땀 삐질삐질.......... 엔터 안쳐서 죄송해요
그냥 보세요.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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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N77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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