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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만수동.. 새로 오픈한 튀김,짱꼬나베 전문점에서...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09 0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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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손님들이 좋아하는 돼지껍데기가 기본 안주로 나옵니다.
 전을 부치는 집답게 막걸리도 꽤 여러종류... 다양하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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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했던 튀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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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좋았습니다. 저기 시커멓고..지느러미 처럼 생긴건 가지 튀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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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식 짱꼬나베..  대구에서 먹었던 미소시루같은 짱꼬나베와는 완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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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먹었던 짱꼬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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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재료도 괜찮고 완전히 푸짐한데 1만2천원 입니다.
서울에서는 이정도면 대략 5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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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소스.. 우측에 깨맛이 강한 된장소스보다는 왼쪽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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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짱꼬나베 육수는 닭육수를 사용하는데,
여기는 개운한맛을 내려고 야채육수를 쓴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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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야채 후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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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도 익혀먹고..수제 완자도 툭툭 떼내서 넣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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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라고 붙어 있지만 양은 섭섭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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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뿌린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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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덮밥



저렴한 가격의 기대이상의 맛을 주는 집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3명 정도의 인원이 와서
일만이천냥짜리 짱꼬나베 하나시키고, 돼지고기뿌린 초밥이나 튀김덮밥등..밥 두그릇만
시켜도 식사겸 푸근한 술안주로 인당 소주 2병 마시기에도 부족함 없는 안주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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