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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디져트.

Fe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0 20:43:17
조회 2761 추천 0 댓글 9



안심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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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색이 이상해서 반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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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직접만든 웨지감자 아스파라거스 통마늘과 방울토마토도 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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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술을 마실지 헷갈리게 만드는 잔 세팅.ㅋ

시어링만 하고 오븐에선 그냥 그을리는 수준으로. 요즘에는 날게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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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서 얻어먹었던 생고기(육사시미).

저걸 구워먹는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 보면 독특할수도 있는데 육회 먹는 기분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음... 점점 짐승이 되어가는건가.


각설하고 다시 술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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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을 딸까요? 알아 맞춰 봅시다. 딩동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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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훼이크 실은 따로 칠링해 둔 와인. 까르멘 그랑 리제르바 2008

살라미 방울토마토와 파르메자노 레자노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소스는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쉐리를 조금 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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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녀석이라 오늘도 고생해주는 에어레이터.

눈치 빠른 분은 이미 알았겠지만 비좁아서 자릴 옮김.

 

바 식탁은 이래서 싫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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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포트와인 소스를 만들까 하다가 브라운 소스 만들기는 너무 일을 벌여야해서

그냥 그레이비소스처럼 육즙에 A1소스에 설탕 버터 캐쳡 넣고 간단히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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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을 먹었으니 디져트.

호메마데 초컬릿과 외주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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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과 청크 초코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초컬릿은 재료비 생각하면 사먹는게 훨씬 싸겠다고 후회중..

 

마블링 초컬릿, 꼬잉드로 잔뒤야 아몬드프랄리네가 들어간 트뤼프, 깔루아와 에스프레소 커피가 들어간 트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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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초컬릿 만들기가 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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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은 만들 순 있지만 내가 만드는 것 보다 스위트 블루바드가 더 맛있어서 사왔어요.

 한 입 배어물면 파삭하고 부서지면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내가 만들면 안남. 맨날 찐득찐득. ㅠㅠ


차이브 같은 허브는 별로 쓸데도 없고 길러볼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기왕이면 쓸데가 많은게 좋아서리.

화분이랑 기타 장비는 망한 원예점에서 이미 가져다 놨는데 이게 좀 많아요.

쥔장 말로는 한 5포기는 키울수 있겠다고..

그래서 바질 하나 사서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혼자 사니 관리하기도 쫌 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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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니 관리하기도 쫌 무릴까요?

양재 꽃 시장 가서 딸랑 허브 하나 사왔슴다.

식용으로 샀다니까 아줌마가 되게 황당해 하더만요..

암튼 집에 와서 옮겨심기 하니깐 정말 꽉 차진 않는군요.

바질 아이스크림 업그레이드판을 만들어봤어요.
 
계란이 안들어가니 샤박샤박한 질감이 꼭 샤베트 먹는것 같아요.

 

바질향이 솔솔 올라오는게 굉장히 좋은 아이스크림.



근데 이 넘 많이 뜯어도 또 나나요?

한동안 바질 아이스크림 바질 페스토 등등을 만들면서 못 살게구니 잎이 시들시들하네요.

잎 몇 개만 딱 놔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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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이 죽었슴다.

물을 뿌려도 흡수도 안하고 걍 버티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잎이 다 시들어 있더군요.
버리기도 너무 힘들고.. 음냐 

남은 와인은 치즈와 함께.

 

살라미 2장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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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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