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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시장역 인근, 강원도식(강릉,양양에서 먹어본) 막국수 한그릇

프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4 09:23:40
조회 3712 추천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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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두 가지만 있으면 되죠.. 무절임 김치와 열무 김치 ^^
김과 깨의 압박이 가득한게 강릉, 양양에서 먹었던 그 모습..


사장님께서 먹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며 말을 걸길래, 강릉,양양쪽 막국수와 모양은 똑같다고 응수하니,
환한얼굴로 주인장부부 두분 모두 주문진 출신이라고 하시네요.강릉일대 메밀 국수집들 역사를 다꿰고
 있었어요. 아무튼 그쪽에서 막국수집을 하시다가 인천으로 오셨다고 하더군요. 인천에서 3년째 영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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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살짝 두르고 겨자를 소량 올린후 잘 섞어 먹으면 됩니다.
설탕 추가는 선택사양..나는 설탕을 소량 집어 넣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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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깨의 압박을 싫어하는 분들 많으시죠.. 적당한 양은 풍미를 살리는 조화로운
 용도로 제역활을 해주기도 하지만, 민감한 분들은 그것마저도 용납하지 않더군요.

먹을때는 보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한가득.. 많아 보이네요. \'깨듬뿍 김국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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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개운한 육수와 식감 좋은 면발에서.. 예전에 먹었던 막국수의 느낌이 살아나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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