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ck] 라면& 술안주

[puck]

2010.07.16 12:05:55

조회 3312 추천 0 댓글 13

동원갔다와서 처음 먹는다는게 라면-_-;;;;

너무 더웠어요...비도 한방울도 안오고 땡볕에........................1,2년 차만 죽어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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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이 최고로 맛없었어요......군생활때도 그정도 맛없는 짬밥은 못먹어본듯요;;................그래서 집에오니 왜 라면이 생각나는지...-_-ㅋㅋ소세지 양파넣고...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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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군대 후임들이 동네로 와서 술자리...1차는 못찍고....

오늘 천호동 떠나신 연이 님 오셔서 꼬치집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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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삼겹살 무슨꼬치인데......이거슨 에러 ㅋㅋㅋㅋㅋ별루네요
ㅋㅋㅋㅋ

나는 소맥ㅋㅋ가마 태우기ㅋㅋ

이거슨 3차..........연어가..연어가...훈제.......생일줄 알고 시켰다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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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하나는 1차끝나고 바로 집에가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놈이 하도 치킨 을 왜쳐서 치즈 닭강정....

음 난 한입도 안먹어 봤는데...연이님이랑 후임이 먹어보더니 치즈가 넘 짜고 닭은 넘 달다고...먹을수없다고 해서..

빠구시켜 버린 안주;;;;;이거먹고 집으로 ㄱㄱ 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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