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워니] 2009-2010 다국적 음식 기행기 총정리 (사진 98장)

지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17 12:31:15
조회 3578 추천 0 댓글 23

(지난 2009-2010 일년 동안의 음식 기행기랍니다)



여기 미국 동부로 온지도 이제 어느덧 일년이 되어가는군요.
동부로 오기 전에는 우리 부부는 미국 서부에 있었으니


작년에 있던 곳은 바로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img_10_77_42?1279333097.jpg




.....는 아니고 실리콘 밸리였답니다.
윗 사진은 작년 3일 휴일 동안에 서핑으로 유명한 산타 크루즈에 놀러갔었던 사진이네요.






그곳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브라질 브런치 식당에 가서
아카이(?) 과일 열매로 만든 아침 식사를 즐겼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img_10_77_19?1279333097.jpg





물론 과일만으로 채울수 없기에 수란으로 만든 브라질 요리도 같이 겸했지요.
img_10_77_81?1279333097.jpg




알록달록 색깔이 많은 식당
img_10_77_68?1279333097.jpg






캘리포아나 살면 재미난 곳들이 많은데 버클리 대학교 근처에 가면
길가 중앙 분리대에서 피자 먹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img_10_77_58?1279333097.jpg




치즈 가게 협동 조합원들끼리 힘을 모아서 피자 가게를 만든 곳인데
너무 맛나서 명소가 되었네요.  게다가 여기는 일본 라면 가게들 처럼
오후 3시 정도까지만 한정 판매로 팔기 때문에 빨리 가서 줄서야 한답니다.  

img_10_77_59?1279333097.jpg





캘리포니아는 다문화가 뒤섞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중동 요리를 잘 하는 곳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지요.

img_10_77_6?1279333097.jpg






오이가 들어간 신기한 음료.  별로일줄 알았는데
마셔보면 많이 시원하고 달콤해서 여름에 딱 좋습니다.



img_10_77_72?1279333097.jpg





중동 요리에는  건강식이 많더군요.
콩, 싱싱한 야채, 치즈 등으로 맛을 돋군 종합 세트.



img_10_77_84?1279333097.jpg





물론 고기도 빠지면 섭섭하니까 여기에 추가합니다.




img_10_77_20?1279333097.jpg





중동 요리답게 디저트도 특이합니다. 얼린 국수에 차가운 레모네이드를
끼얹어서 만든 즉석 디저트.  이것도 먹어보면 맛나답니다.




img_10_77_12?1279333097.jpg




캘리포니아의 가장 괴짜 도시 샌프란에도 안 가볼수 없지요.


img_10_77_2?1279333097.jpg




이 도시에서 중국 요리도 많이 먹었지만 이날 먹었던
인도 요리도 톡톡히 제몫을 합니다.


img_10_77_23?1279333097.jpg





잘 구워낸 마늘 들어간 난은 언제나 맛나요.



img_10_77_88?1279333097.jpg




물론 같이 곁들어 오는 향기 나는 길쭉한 쌀밥과
각종 향신료와 고기, 채소, 콩을 이용해서 만든 커리도
너무나 맛있죠.  아 침넘어가네요.
img_10_77_60?1279333097.jpg
img_10_77_1?1279333097.jpg





이렇게 몇년간을 캘리포니아에서 지내고 동부로 떠날 준비를 슬슬 하였습니다.




img_10_77_4?1279333097.jpg





그러나 떠나기 전에 송별회가 빠질 수 없겠지요.

그래서 많은 도움 주신 지인 댁에 방문해서 바베큐 파티를 즐기기도 하였고....
img_10_77_77?1279333097.jpg
img_10_77_51?1279333097.jpg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 닭고기는 매콤 달콤, 그리고 새우는 쫄깃하게~



img_10_77_93?1279333097.jpg



회사 사람들하고도 환송회를 여러번 나누어서 했는데 한번은 라스베가스
출장 가 있는 도중에 한 적도 있네요.  제가 와인 서빙하는 사람 바로
옆에 있었던 관계로 회사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하면서 비싼 와인 한병을 결국
혼자서 거의 다 마셔버리는 즐거운 사태도 있었지요.  하하.



마침 아내도 같이 출장에 동행해서 아래 야외 호숫가 카페를 점찍어 두었지요.  
img_10_77_39?1279333097.jpg




비바 라스베가스!!!!




img_10_77_61?1279333097.jpg





초코렛이 콸콸 흐르는 마법의 도시




img_10_77_7?1279333097.jpg




환송회 끝나고 엄청 취한 상태로 아내와 같이
야외 카페로 가서 또(!) 와인을 즐기면서
회사 사람들과의 즐거웠던 기억들을
되새겨 보았답니다.


분위기를 아래 자이언트 개구리 로보트가
노래하면서 띄워주었답니다.
img_10_77_78?1279333097.jpg

img_10_77_46?1279333097.jpg




회사 사람들 안녕!

img_10_77_76?1279333097.jpg




그리고 실리콘 밸리의 다른 친구, 선배님들 분들과도
여러 자리를 했는데 만두 파티를 준비해 주셨던
선배님과 선배님 부부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만두를 5명이서 3억개는 만들었는데 너무 맛나서 80%는 다 당일 먹어버렸네요.

img_10_77_95?1279333097.jpg




아 물론, 만두 뿐만이 아니라 갖은 산해진미가 다 있었지요.




img_10_77_36?1279333097.jpg



이제 마지막으로 이사짐 100박스를 다 트럭에 집어 넣고
동부로의 이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img_10_77_47?1279333097.jpg



그러나 캘리포니아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먹어야 하는게 있었으니
바로 실리콘 밸리 한 작은 가게에 있는 일본 라멘.




img_10_77_33?1279333097.jpg




이 가게에서 파는 특별 스페셜 왕 라멘 버젼이 있는데
생선알, 삼겹살 자이언트 덩어리 및 챠슈, 달걀, 버섯, 라멘이 들어간
너무나도 맛난 요리가 있답니다.  담번에 출장 가면 또 먹어야지.

img_10_77_64?1279333097.jpg




아 물론 직장을 움직이면서 짬을 내서
한국에 갔다오기도 했지요.



고요한 동해 바다

img_10_77_52?1279333097.jpg




한국에 와서 매일매일 부모님, 가족, 친척, 친구들을 만나면서 (하루에 3탕 뛰었음)
3주 동안 부지런히 사람 만나고 한국 전통 음식 먹고 바빴답니다.

img_10_77_85?1279333097.jpg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산오징어 회



img_10_77_29?1279333097.jpg



그리고 오징어 순대. 하하.



img_10_77_24?1279333097.jpg





고맙게도 친구 부부가 초대해 줘서 멋진 야경을 구경하면서
휘황찬란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도 했지요.



img_10_77_15?1279333097.jpg




코스 요리의 첫번째 단계였음.
우왕. 회덥밥이랑 한우 불고기랑 장난이 아니었음.


img_10_77_28?1279333097.jpg




밀탑의 팥빙수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지요.
지금 생각하면 왜 이걸 하나만 먹고 왔을까 약간 후회됨.



img_10_77_35?1279333097.jpg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전라도의 종합(?) 식사 세트는
너무나도 건강식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맛있는 마법의 음식 세트.


img_10_77_79?1279333097.jpg





이 대통밥은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정말 똑똑함.



img_10_77_21?1279333097.jpg




맑디 맑은 시골의 공기



img_10_77_70?1279333097.jpg





이런 곳에서 먹는 식사는 언제나 꿀맛이더군요.



img_10_77_43?1279333097.jpg
img_10_77_53?1279333097.jpg



미국에 가서 기름진 외국 음식만 먹어야 할 자식들을 걱정해서
부모님께서 사다 주신 고추장, 된장 세트.  




img_10_77_31?1279333097.jpg




아직도 이 때 사주신 것들이 남아있어서 덕분에 맛있게 감칠나게
한국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답니다.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img_10_77_67?1279333097.jpg




이렇게 한국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나서 미국 동부로
머나먼 비행을 하였습니다.




새출발을 할 동부 지역.  푸른 초원이 펼쳐진 곳이더군요.
(도시도 있어요)

img_10_77_62?1279333097.jpg






사슴도 많고요
(너무 많아서 고속도로에서 자꾸 충돌함)




img_10_77_25?1279333097.jpg





물론 도시에는 말차(?) 들이 많이 있지요.




img_10_77_54?1279333097.jpg




헛.  캘리포니아에서는 없었던 이상한 기온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이파리들이 떨어지고 기온이 점점 내려가네요.




img_10_77_10?1279333097.jpg





새로운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갓짜낸 오렌지 쥬스로 브런치를 시작하고




img_10_77_48?1279333097.jpg





바나나 팬케이크로 배를 채워야 가을 날씨를 이길 수 있지요.
(뭔 소리)


img_10_77_32?1279333097.jpg



물론 단백질 보충을 위해 오믈렛도 많이 섭취 필요.




img_10_77_80?1279333097.jpg



그렇게 하고 나서는 가구 쇼핑에 나서야지요.




img_10_77_37?1279333097.jpg




물론 중간중간 살면서 한국의 맛이 그리워서
순대를 먹으러 한국 식당에 찾아가기도 한답니다.




img_10_77_82?1279333097.jpg





그리고 필라델피아 말고도 뉴욕에 가서
이리 저리 기웃 거리면서 도시를 거닐기도 하지요



img_10_77_5?1279333097.jpg




이 찐빵인간은 누구지?
(하하)



img_10_77_94?1279333097.jpg






뉴욕의 소호 거리에 약간 유명한 한 그리스 식당에서
양고기 샌드위치와 야채/견과류로 만든 고기맛 나는 완자를 먹으며
몸을 녹이기도 했지요.



 
img_10_77_14?1279333097.jpg
img_10_77_41?1279333097.jpg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어두워지는 뉴욕의 저녁 시간



img_10_77_34?1279333097.jpg




큰맘 먹고 뉴욕의 멋쟁이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기도 했답니다.



img_10_77_13?1279333097.jpg



이 식당에서는 기념품으로 그날의 메뉴 (우리들 이름이 새겨진 메뉴),
식당 관련 안내 책자, 그리고 그날의 케이크를 고이 담아서 주더라구요.



img_10_77_69?1279333097.jpg






그리고는 겨울이 왔습니다.
아니 이 하얀 것들은 뭐지?  몇년만에 처음 눈을 보니 쇼크더군요.




img_10_77_45?1279333097.jpg






그러는 와중 크리스마스가 되었고......




img_10_77_16?1279333097.jpg
img_10_77_40?1279333097.jpg



아내가 평소 솜씨 보다 약간 더 발휘를 하여
홈 코스 저녁 식사를 하였답니다.
에페타이저, 메인, 디저트가 모두 훌륭했던 (게다가 건강식이었던) 정성이 꾹꾹 담긴 요리.



img_10_77_55?1279333097.jpg
img_10_77_92?1279333097.jpg
img_10_77_56?1279333097.jpg






이렇게 아내와, 친구들과, 친척들과 크리스마스 및 기나긴 겨울을 보냈답니다.





img_10_77_0?1279333097.jpg







img_10_77_8?1279333097.jpg




슬슬 날씨가 풀리면서 뉴욕으로 한번 더 탐방을 나갔지요.
소룡포로 매우 유명한 뉴욕의 중국집.



img_10_77_26?1279333097.jpg
img_10_77_89?1279333097.jpg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아주 바글바글한 뉴욕의 초코렛 전문점.



img_10_77_11?1279333097.jpg




로맨틱한 핫초코와  




img_10_77_65?1279333097.jpg






좀 안 로맨틱한
완전무식 초코렛 범벅의 향연 요리




img_10_77_90?1279333097.jpg





캘리포니아의 라멘의 추억을 따라
뉴욕에서 톱3에 들어간다는 라멘집에 가서
라멘 맛대결도 한번 해보았지요.
(아직은 캘리의 라멘이 조금 더 맛나는 것이라고 기억이 됨)


img_10_77_49?1279333097.jpg




미국에서 살면서 아내와의 결혼 기념일을 로맨틱하게 보내려고
필라델피아에서 적절한 곳들을 찾아보기도 했지요




img_10_77_57?1279333097.jpg





타파스 요리를 촛불 아래서 맛배기로 이것 저것 먹으면서
지난 몇년간의 지난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 계획을 했지요. 



img_10_77_3?1279333097.jpg






아직도 기억 나는 멸치+매운 고추 꼬치 요리
이게 보기 보다 맛있답니다.  입맛 돋구는데 추천.



img_10_77_87?1279333097.jpg






메추라기 반숙 알 + 트러플 넣은 담백한 스프




img_10_77_66?1279333097.jpg





이런 저런 출장들을 많이 갔는데
보스톤에 아내랑 같이 출장 갔던 것이 재미났지요.
(아내도 보스톤에 일 때문에 같은 기간에 가야했음)


보스톤의 유명한 버클리 음악 학교


img_10_77_22?1279333097.jpg




여기는 바닷가에 가까워서인지 일식 회덥밥 (치라시) 요리.
연어알 한알 한알 마저도 너무나도 탱탱하게 싱싱했던 요리



img_10_77_83?1279333097.jpg






그리고 정치색이 약간 여려 있는 보스톤 스시롤들
하하.




img_10_77_50?1279333097.jpg




보스톤의 대표 동물(?)인 가재를 빼먹고 갈 수는 없겠지요.




img_10_77_44?1279333097.jpg
img_10_77_97?1279333097.jpg




아, 평온한 보스톤 도시여.




img_10_77_30?1279333097.jpg






그리고 너무나도 맛나던 보스톤 이태리 타운의 스파케티여.
아직도 이 맛은 기억에 맴돕니다.  어떻게 평범한 스파게티 소스가
이렇게 다른지 신기하더군요.





img_10_77_71?1279333097.jpg




물론 피자도 얇고 쫄깃한게 기본이 충실해서 먹는 이들로 하여금 기쁘게 했지요.



img_10_77_63?1279333097.jpg





그리고 올해의 가장 기뻤던 식사 중에 하나는
아주 가까운 친척과 함께한 뉴욕에서의
스테이크 식사였답니다.  좋은 일 때문에
친척이 뉴욕에 와서 만날 수 있었지요.




img_10_77_91?1279333097.jpg
img_10_77_74?1279333097.jpg




기쁜일로 만나는 것 때문이었는지
모든 것들이 다 즐겁더군요.




img_10_77_18?1279333097.jpg






이제 미국에 살아온지도 어언 수년
입맛도 이제 여러 나라 음식들에 익숙해져서인지
집밥이라면 어떤 나라 것이던지 좀 더 맛나더군요.


몇주일 전에 먹었던 미국 아미쉬 동네에서 먹은 미국식 집밥이랍니다.
img_10_77_75?1279333097.jpg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및 각종 재료로 만들어서인지
매우 간단한 음식들인데도 불구하고 입맛을 돋구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더군요.


img_10_77_9?1279333097.jpg
img_10_77_38?1279333097.jpg





내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을까요?












img_10_77_27?1279333097.jpg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기타음식 갤러리 이용 안내 [1704/1] 운영자 06.02.24 344253 168
3261603 여름방학 전에 우편 보내야겠어 홍성희(211.36) 04:01 24 0
3261602 수갤에서 홍성희 근무지 알아내서 우편보내야겠내 홍성희(211.36) 03:57 21 0
3261601 수능갤에 홍성희 아는 놈 있을거 같노 홍성희(211.36) 03:45 24 0
3261600 홍성희 친오빠 홍성범이 지금 대리운전 중이노 홍성희(211.36) 03:36 19 0
3261599 홍성범 친동생 홍성희 근무지 아시는 분 제보 바라노 홍성희(211.36) 03:32 21 0
3261593 전 783d에 4070ti요 [8] 이세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1 81 1
3261592 씨피유는 무조건 암드여 이세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9 41 0
3261591 취향조사) 비빔냉면 vs 비빔국수 vs 쫄면(비빔) [3] ㅇㅇ(223.62) 02:23 54 1
3261590 ㅇㅇ(112.172) 02:19 34 0
3261589 얘들아 홍어탕은 민트초코와 비슷한 맛이야 기갤러(124.49) 02:17 26 0
3261588 간단히 만든 유사 야메 푸팟퐁커리!! [1] 에콰도르대학교전통석사교육학과차석입학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0 0
3261587 램 16GB를 싱글로 구성하고 조립비 5만5천원 부터 눈치깜 [9]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0 121 2
3261586 두 cpu 성능비교 [5]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70 2
3261585 댓글안다노 ㅇㅇ(118.235) 02:04 34 1
3261584 심지어 403000원 에도 저거보다 내장그래픽 좋은거 가능 [3]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9 59 2
3261583 거지성범죄자 콤퓨타만보면 자지가 벌떡거리네 [1] ㅇㅇ(223.39) 01:58 56 4
3261582 50으로 저 지랄 하면 월 500 똥돼지 어떻게 감당함? ㅇㅇ(223.39) 01:56 40 1
3261581 수저글에 성의있게 댓글달아라 ㅇㅇ(118.235) 01:54 36 0
3261580 배고프다 어반런드렛더테라스1호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2 34 0
3261579 나라면 564000원에 저거 안사지 [2]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1 103 2
3261578 가난한 자영업자 퇴근밥상 휭까점.gif [7] 싼마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4 100 3
3261577 야식 [1] 데스모데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3 62 2
3261575 첨가물없는 두유 추천해라 [6] 기갤러(42.82) 01:28 53 0
3261573 잘자여 [4] 밤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76 1
3261572 오늘 산거 인증 2개 [4] 거위의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7 2
3261571 호두과자 기갤러(106.102) 01:11 42 0
3261570 무쿤과 붕 [2]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6 4
3261569 이게 여자발이야? [6] ㅇㅇ(223.39) 00:59 158 4
3261568 78키로됐다 [5] 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75 2
3261567 나 지금 체중 68kg인데 좀더 쪄도 되겠지?. [2] 부산남자님(119.70) 00:54 71 2
3261566 누가 지듣노 올려달라 했나? [2] Gualtier_Mal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4 49 0
3261565 40대 후반 스푼 ㅂㄷㅂㄷ 폴폴이 견제 ㅋ ㅇㅇ(223.39) 00:44 50 3
3261564 듣고 있는 노래 [5]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1 88 3
3261562 듣고 있는 노래 [20] 폴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9 164 1
3261561 박력있는 참치 돌솥 비빔밥 먹음 [4] 국방케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136 7
3261560 갑자기 꼴려서 충동구매했는데 어케하지 [3] FoxtrotUnifor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1 58 0
3261558 짜파게티 맛있다 [9] 마징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8 492 14
3261557 몽둥이 찜질 3초전 [1] 밥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8 117 1
3261556 간짜장 땡긴다 [3] 첨성대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8 5
3261555 혹시 껌 눈팅중이냐 대화좀 하자 ㅇㅇ(185.212) 06.17 77 3
3261554 순일이 오늘 저녁 [4] 방순일(122.35) 06.17 101 4
3261553 팝콘 ㅇㅇ(211.106) 06.17 46 2
3261552 홈플러스에서 골드망고 제일딱딱한애로 샀는데 [1] ㅇㅇ(211.234) 06.17 61 0
3261551 탕수육 백짬뽕 간짜장 [9] 기갤러(180.182) 06.17 550 8
3261549 백종원 프랜차이즈 너무 많지 않을까? [2] 기갤러(39.7) 06.17 84 0
3261548 가지무침 소고기미역국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1 4
3261547 바질토마토소스 [7] 오븐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4 7
3261546 지금 맹스기아들글 디시알바란 글 기갤러(110.46) 06.17 28 0
3261544 내 선배 디시에 경영지원팀에 있는데 물어볼꺼 [1] 기갤러(110.46) 06.17 6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