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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라센느 서울 갈라 부페

DH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9.08 00:44:30
조회 5704 추천 0 댓글 1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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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부페 \'라센느\'에서 감사의 밤 비슷한 행사를 했었어요.

평소와는 다른 재료로, 평소보다 재료 비용이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책정해서

자존심을 건(?) 행사를 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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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앉으면 나오는 전채입니다.

왼쪽이 조개 관자, 가운데가 게살, 오른쪽이 버섯입니다(기억이 잘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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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모양의 얼음 조각 주위에 회를 전시해 놨습니다.

오랜만에 연어회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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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 참치회, 연어회, 전복, 가리비(??), 이름 모를 조개,......

두툼한 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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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냉채, 타이식새우샐러드, 토마토에 치즈, 거위간 빠떼를 식빵에 올린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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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하이트 드라이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사진이 누워서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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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드레스를 입은 분과 카트를 끄는 남성 분이 시음을 권하던 포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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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초밥, 전어(?)초밥, 각종 치즈, 거위간 빠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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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구운 마늘, 구운 파인애플입니다.

오오.. 양갈비는 강남 어딘가에 있는 램하우스라는 양갈비집 가 본 이후로

한국에서는 가장 맛있는 양갈비를 먹어 본 것 같아요.

구운 마늘은 물기를 제대로 안 빼서 지들끼리 뭉쳐서 맛이 별로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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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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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꼴찌였던 튀김부.

새우, 연근, 무

가 아니라

도라지, 연근, 마(가 맞는지 기억이 안 나요)입니다.

갓 튀긴 건 맛있었는데

식은 것들을 그대로 방치해서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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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부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송이, 한우, 랍스타 구이입니다.

송이 향은.......

새송이만 먹던 입에 정말 큰 호사였구요ㅠㅠ

한우도 상태 진짜 좋았고

철판에 저 두 가지와 숙주 고추 등의 채소를 올려서 셰프들이 직접 볶아주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닷가재도 살 정말 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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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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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퐁듀에 적신 마시멜로우와 블루베리케잌, 딸기 뭐시기입니다.

뭐시기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근데 너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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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한 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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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아서 한 장 더

딸기류 과일들을 포도주와 함께 뭉근하게 끓였는데

평소보다 안 따뜻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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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2

바닷가재 회입니다.

인별로 한 접시씩 내왔습니다.

배부르고 혀가 피곤한 상태라서 그냥 회 맛..ㅠㅠ

좀 일찍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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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더라 도미 샤브샤브인가?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맛은 잘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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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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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날과 겹쳐서 생일케잌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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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불고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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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이 보여서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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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려는데 부스러져서 흡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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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종류별로 다 맛보기 위해 한 그릇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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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같지 않나요? 트루블러드.

라센느 다른 지점이 그 날 영업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다른 날에 비해서 \'셰프\' 명찰 단 분이 정말 많으시더군요.

다른 지점 분들도 다 본점에서 갈라 부페 같이 준비한 듯이 말이죠.

거기다가 본의 아니게 주변 테이블의 인삿말을 듣게 되었는데

서울 시내 주요 호텔 조리장들은 다 초청 받아 오신 듯 하였습니다.

예년보다 갈라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던데,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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