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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돼지]강원도 원주 송어회

배부른돼지(124.50) 2010.10.04 00:18:07
조회 3152 추천 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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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익어가는 계절..익어서 국도변에 떨어져 있어 차를 세우고 좀 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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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염없이 달리다가 코스모스와 호수를 좀 구경하는데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원도 횡성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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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원주 부근으로... 원주엔 송어회집이 참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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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없고 한산.. 구석진 따뜻한 방을 찾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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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행사 기간이라 가격이 참 저렴하더군요. 송어회 2kg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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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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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으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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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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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무언지 항상 의문이었던 오돌오돌한 무언가를 마요네즈에 무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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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찍어먹는 양념을 위한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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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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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넣은 고추장 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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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상추는 예의상 딱 두번만 시켰습니다. 요즘 비싸다고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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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 2kg.. 한마리가 1kg인가 봅니다. 두마리인듯.. 빨리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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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는 연어와 산천어의 사촌인듯 합니다. 빛깔이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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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사비와 초장에 찍어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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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채 한 대접을 가져다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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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걸 주네요.. 참기름, 들깨, 콩가루... 썩썩 비며벅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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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넣어서... 전 밥도 아예 조금 넣었습니다. 회덥밥 처럼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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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썩 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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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 먹으니 맛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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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처럼 상추에도 이렇게 싸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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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렇게 비빈게 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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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를 먹으면 매운탕이 공짜라고 합니다. 공짜 송어 서더리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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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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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리 주문...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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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 투하... 옛날에 먹었던 어죽같은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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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선의 머리를 좋아하므로.. 머리를.. 뜯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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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회 2kg 3만원, 밥 3개 3천원, 라면사리 1천원 = 3만4천원, 송어회는 참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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