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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팬의 부산에서의 1박 2일 - 둘째날(스압, 딴 사진 多)

서강대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0.04 12:18:19
조회 3133 추천 0 댓글 13



숙소는 토요코인 호텔(서면점)을 예약했어요.
토요코인 호텔은 일본호텔 체인이구요, 한국에는 서울(동대문), 대전(정부청사앞) 부산에 세곳(부산역,중앙동, 서면) 있습니다.


토요코인호텔 소개 :  

  토요코인은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기본 컨셉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입니다.   고객의 [특별한 날]이나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호화로운 시설과 넉넉한 공간, 극진한 인적 서비스는 준비하고 있지 않지만 출장이나 일로 늦어진 고객이 일상생활의 연장으로 안심하고 묵으시기에 충분한 설비와 서비스, 쾌적・청결한 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불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생략한 합리적인 운영으로 가치 있는 가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토요코인호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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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B 80300원
모텔보단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조식도 제공되니, 그리 가격이 나쁘진 않습니다.
저는 급하게 예약해서 정상가로 했는데, 아마 인터넷을 이용해서 예매하면 1~2만원 절약하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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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
뷔페식이고 밥과 빵, 간단한 차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전 무조건 밥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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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호텔에서 물이 새요... 깜짝 놀랬음ㅋㅋ
서면점은 올해 3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3차전 플옵 확정짓고, 다음날 부산구경~ 은 망하고 경기시작전까지 서면 구경이나 했습니다.
서면에 성형외과가 상당히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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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돌솥비빔밥 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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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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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혐짤?

돌솥비빔밥에 미역 넣은건 처음 봤어요. 원래 넣는건지, 아님 요새 채소값이 비싸서 대체한다고 넣은건지
알수 없지만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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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사직구장.
어제는 현장판매를 하더군요. 매표소 근처에서 들었는데,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 때문에(실제로 토요일 밤에 비가 많이왔음) 암표상들이 표를 대거 취소하면서
2천장 정도의 현장판매분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표를 못파는 암표상들이, 남는 표를 싸게사서 원가에 팔면서 돈을 벌더군요.
저도 표가 두장남아서 어쩔까하다가 암표상이 한장에 3,000원준다길래 (원래는 이만원)
눈물을 머금고 현장판매분 사려던 그냥 고등학생 두명한테 줬습니다.. 설마 걔네도 돈 더 받고 남한테 판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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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은 사직구장과 마산(지금은 창원) 야구장 두곳이 있습니다.
마산구장에서는 일년의 6경기 정도를 하고 있구요.
28500석정도로 우리나라에선 꽤 큰 구장이구요, 문학 잠실구장이랑 더불어 천연잔디구장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잔디 상태가 많이 안좋은데, 날씨가 더워서 잔디가 죽었다고 하네요. 시즌 중엔 교체작업도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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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사진에,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

사직구장은 일본의 요코하마스타디움을 룰모델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외형이나, 관중석의 배치도 비슷한 모양으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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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구는 집에서 TV로 보는게 제일 잘보입니다.
분위기랑, 이런 먹거리들 때문에 직관가는게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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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에서는 삼겹살을 파네요.
저렇게 구운 삼겹살을 쌈채소랑 같이 도시락에 팔아 1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3~4인분)
물론 돈없어서 사먹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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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에서 케밥파는 아저씨.
케밥파는 분들 정말 한국말 잘하시지않나요? 가끔 깜짝깜짝 놀람.

저 분도 케밥 팔다가 \'롯데 이기라\' 외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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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케밥 싫어하는데 친구가 꼭 먹어야겠다고 해서 산 케밥.
좀 많이 더럽네요
3,000원이에요. 맛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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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아재한테 얻은 소주.
이 날은 좀 후달려서 맥주 못사는데, 옆자리에 혼자보러 오신 아재분이 소주 주시더라구요.

참이슬을 만드는 진로기업이 왜색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죠.
저 빨간 동그라미가 일본을 의미?한다는 이상한 말도 있고

상대 경쟁사(아마 롯데 정도일듯) 영업사원이 흘린 루머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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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그렇다쳐도 내친구가 이거본다고 숙박비에 케텍스비까지 십만원을 넘게 써서 와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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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아 니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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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텅빈 사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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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전에 그냥 밥이나 한끼 더먹고 가서 무봤나촌닭에 들렸습니다.
지난번에 사직왔을때도 여기 들렸었는데.. 그냥 무난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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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무슨 바베큐였는데, 여튼 14000원입니다.
매운맛-보통-순한맛으로 맵기 조절가능하구요, 저는 보통맛 시켰는데 이것도 조금 맵네요.

무봣나 촌닭은 먹어봤니 촌닭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요새는 서울에도 체인점이 생기고 있더라구요, 본점은 부산서면?이더군요.

가끔 유명한 프랜차이즈 중에 부산이 본점인 곳이 있던데, 아마 유가네도 부산이 본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튼 이렇게 이틀동안 부산에 다녀왔네요. 참 기분이 뭐같은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ㅠㅠ 
내일은 잘하겠죠?

2008년 : 패패패 2009년 : 승패패 2010년 : 승승패패? ..

고등학교때 배웠던 수열 생각하면 우리 내년에 플옵가나요 . 
우승은 언제쯤하는거지 한 2020년이면 하나 ㅋㅋ 그래도 죽기전에 볼수있으면 다행
내일은 잘하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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