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뉴욕 코넬클럽에서 저녁모임... ^^;; - >')))><

낚시꾼

2010.10.10 09:09:01

조회 5804 추천 5 댓글 31

The Cornell Club
6 East 44th St. New York, NY 10017

소속해있는 클럽의 정기모임이 맨하탄의 Cornell Club 에서 있었어요.
코넬클럽은 코넬출신만 가입할수있는 멤버스온리의 동문클럽같은곳인데
코넬출신의 멤버가 장소를 빌렸을뿐 전 지잡대... ㅋ 코넬출신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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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쟈켓 = 저 아니라능 ㅋ

모임이 시작하기전에 1시간정도 맥주나 와인, 칵테일등과 에피타이져를 먹으면서 수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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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춘권처럼 튀겼네요.

바게트위에 썬드라이드 토마토 + 모짜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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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Brooklyn Larger라는 맥주가 있더군요.
스폰서가 달린 모임이라서 식사, 음료, 술 무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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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막나온 따끈따끈한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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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풀들의 향연이네요. 염소띠사람이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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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킨 Chilean sea bass (칠레 배스)라는 생선요리입니다.
칠레배스는 요리에 많이쓰이는 재료던데 무슨맛인지는 안먹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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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로는 참 맛있었다네요. ^^

전 무난하게 닭고기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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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로 팬에 구워서 다시 오븐에 구은 요리.
이렇게 구은 닭고기는 고기가 쫄깃하고 고기안에 풍미가 배어있는게 감칠맛이 납니다.

밑에는 매쉬드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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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져트는 쵸콜렛을 쓴 딸기와 미니머핀. 맨오른쪽은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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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Morakano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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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

집에가다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구름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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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앞의 신문판매대.

말보로 한값에 $12.00 (19,000원)
접는우산은 $3.00 (4,700원)

담배한값 살려면 계들어할 기세...

좋은 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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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ﾟ)))><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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