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쭉 직장인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취업 준비생을 가장한 백수로 방콕하다 교육이 있어 서울에

몇 몇 곳을 들렸습니다. 회사 생활을 할 때 부터 가보고 싶었던 미미네입니다. 인천은 너무 멀어 갈 엄두도  못 내다가

홍대로 이전을 하여 가 보았습니다.

 늘 디카로만 사진 찍다 교육 때문에 올라간거여서 디카 없이 폰카로 찍었는데 많이 흔들린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긴 마약김밥과 빈대떡으로 유명한 광장시장 안에 있는 곳입니다. 1박2일 방송 타기 전부터 인터넷에서 유명한 곳이였는데

1박2일 이후로 더 많은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긴 광장시장네에 있는 오라이라는 곳입니다. 여긴 양념육을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오라이에서 나와서 간 곱창 파는 곳입니다. 상호명이랑 위치는 길치라 술을 안 마셨는데도;; 다시는 못 갈 것 같습니다. oTL

이 곳은 곱창집 금방에 있는 황태구이와 술을 파는 곳인데 전주에 유명한전일슈퍼처럼 장사하는 곳입니다. 전주는 가 보고

싶으나 가 보질 못한 곳이여서 맛은 어떻다고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여기는 종로설렁탕집입니다. 제가 지방에 거주하여 24시 영업집을 겪어보지 못해 색 다른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꼬마김밥이랑 종로설렁탕집 육회, 순이네 빈대떡, 모듬전 등을 먹었습니다.

이번에 서울 경험은 제가 서울 방문한 것 중에 가장 보람되고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방이라 돈을 그만큼 많이 써야 하지만 이런 경험을 못해보고 돈을 아끼는 것보단 이런 경험이 더 좋은

저에게 재산이 될 곳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계셨던 분들도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