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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에서 먹은 것들 + 순대 + 잡사진

반데룽(118.32) 2010.11.01 11:14:21
조회 2715 추천 0 댓글 17





명랑한 사회를 꿈꾸는 불량 직장인 반데룽입니다.
오랫만에 독거뇐네 친구려석이랑 가평 운악산을 다녀왔습니다.
화끈한 단풍을 기대했으나 단풍이 너무 말라서 홧김에 술만 쳐묵하고 왔네요.
ㅠ.ㅠ











현등사 주차장에 내림과 동시에 걸음은 손두부집으로..

















손두부 특화마을인지 여기저기 손두부 가게더라구요


















가평은 잣이라고 잣 막걸리를 시켰는데 잣 함유율 0.018%
이런 잣까튼.. ㅡ.ㅡ


















배낭이 무거워서 커피도 좀 털고..


















조각당 500번은 씹어줘야 삼킬 수 있다는 바게트도 털고

















마늘향은 0.018%도 안나던 마늘바게트도 털어주고
















유기농 찰토마토도 털어줬더니 배낭이 가벼워졌네요.


















진작 배낭이 무거웠던 주범은 두꺼비였습니다.
한 마리 털고..


















등산객 러시에 하산하다 만난 코끼리.




















다음 주에 개념충만러블리와이프사마님하를 모시고 덕유산엘 갈 예정인데 이정도는 남아 있겠죠?
















현등사 계곡에서 남은 한 마리 털고..
















데친 오징어 무침의 정석














역시나 쌀쌀하니 부산 오뎅이 그리워지네요..















청량리행 1300-44번 버스는 3시, 5시, 6시 버스가 있는데 3시 20분에 주차장에 도착한 관계로 일 잔














손부두 전골..

















입안에서 사르르~

















이놈 때문에 사르르~

















사시미를 좀 떠봤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여차저차해서 도착한 곳은 청량리 먹자골목


















파김치는 예술..















순대국은 평범..

















모듬 순대에서 쳐 낚임..




















수제 순대라 생각하고 먹으려니 돋네염..



















젓가락도 태워보고..









모처럼 알콜충만한 토요일이었습니다.
ㅡ.ㅡ












운악산 병풍바위..
대둔단 새천년길과 비슷했습니다. 그러니까 중간은 구조대길 심마니바위 정도?
ㅡ.ㅡ
















운악산 만경대에서 본 상판리, 하판리 마을입니다.
뒤로 국망봉, 명지산, 연인산, 깃대봉 등이 보이네요..









요즘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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