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먹고 사는게 변변찮아 간만에 왔네요ㅜㅜ 눈팅하는 낙으로 살아여..






돼지고기김치찌개
엄마 김치 닥닥 긁어서 만든 마지막 김치찌개ㅜㅜ 엄마 김장하기 전까지 당분간 굿베이.......






버섯전골
또 칼칼한 것이 먹고 싶어서 버섯 몇 종류 사다가 소고기+손질해물 넣고 끓여요






먹을만치 퍼서 처음 담그어 본 배추 겉절이랑 암냠-






열무된장찌개&버섯덮밥 (핸드퐁사진)
얼마전에 훅끼님 게시물 보고 뽐뿌받아서 해묵은 버섯덮밥~ 베이컨+버섯 넣고 둘둘 볶았어요
맛있어용 꺄!





토슷-트
계란부침+베이컨+치즈 넣고. 밥 없을 때 자주 해먹는 거!






베니건스 몬테크리스토&치킨시저샐러드 (핸드퐁사진)
간만에 팸레도 댕겨왔어욤.
먼저 흡입당한 시저샐러드! 그라나파다노치즈? 올라가 있는데 짭조롬하고 느무 맛있어요






마지막에 나온 립. 역시 베니건스는 립이 맛있쬬
아시는 분 있어서 요거 다 공짜로 먹은게 자랑ㅋ 감사합니당!






참치찌개&파김치
육수내서 찐-하게 끓인 참치찌개, 두번째로 담근 파김치.
파김치 겉절이 할 때 같이 한 건데요.. 넘 힘들어서 대츙 담궜는데 짱 맛있게됨여 ㅜㅜ 애껴묵는 중






비빔국시
냉장고에 킵해둔 마지막 남은 양념장 넣고 맹글었어요 마시따!






접시자랑 한 컷 더ㅋ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3천원에 득템했어요. 샐러드볼 하려구요- 이쁘지 않나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