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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언젠가 먹었던 피자 + 다이어트 식단을 위한 두가지 원칙

ㅇㅇㅇ(140.247) 2010.11.22 17:50:44
조회 3779 추천 0 댓글 16


피자라서 사진이 이상한점 사과드립니다. 검나 옛날에 먹은 피자에요 ㅎㅎ


다이어트의 제일 목적은 미가 아닌 건강에 있다고 봅니다. 건강해야 아름다운거죠.
개인적으로 살을 빼고 예뻐지겠다고 몸을 상하게 하는건 주객전도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는 식단조절로만 되는게 아니죠! 운동을 주로 하고 식단조절은 보조하는 정도로 하는게 제 경험상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좀 세심하게 조절하고 이런 성격이 아니라서.. 운동하는동안 딱 두가지 원칙만 지켰습니다. 

1. 주재료의 자연스러운 형태가 남아 있는 음식만 먹는다
 - 닭가슴살, 샐러드, 달걀, 밥 등 주재료가 살아있을때 모습에서 잘라낸 정도만으로 변형을 가한 음식을 먹습니다. 예외는 시리얼, 가끔 파스타 정도였습니다. ㅎㅎ 안먹으려고 노력했던건 갈은 고기(햄, 소세지, 동그랑땡 등) 와 디저트(케익, 빵),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라면, 카레) 등이었습니다. 이 원칙만 잘 지켜도 꽤나 건강한 식단이 됩니다. 

2. 잠은 무조건 배고픈 상태에서 잔다.
 - 게다가 인생의 반 가까이를 기숙사에서 지낸지라 사방 삼백리 안의 야식집을 모두 꿰뚫고 있었습니다. 기숙사 생활 하는 많은 분들이 그렇듯 밤에 술을 먹고 들어와서 뻗거나, 공부하더라도 야식을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잠이 들었었는데요, 요즘은 무조건 배고픈 상태에서 잠자리에 듭니다. 아침에 더부룩하지도 않고 좋아요!

이 두가지 은근히 지키기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이렇게 사니 몸이 확 좋아지는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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