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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돼지] 집에서 만든 얼큰이 칼국수...

배부른돼지(124.50) 2010.11.22 23:47:05
조회 2404 추천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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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돼지고기,어묵,양파,배추조금,당근,애호박을 채썰어 준비.. 무슨 음식을 하기위해 식자재를 사오는게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식자재를 없애기 위해 요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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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이걸로...맛은 좀 덜하지만 보관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마른국수를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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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를 조금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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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맛을 더하기 위하여 두반장 소스도 넣어줍니다.


중이 제머리 못깎듯 내손으로 넣기 싫은 조미료를 굴소스와 두반장 소스가 충분히 보충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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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낸 국수.. 3분의 2정도만 익힙니다. 끓이는 단계가 한번 더 남아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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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와 두반장을 넣고 사정없이 볶은 야채와 고기에 맹물을 붓고 끓입니다. 육수같은건 없습니다.


미리 물을 끓여두고 넣자마자 바로 끓을 수 있게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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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으면 바로 국수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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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이 한소쿰 끓어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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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물을 붓고 불을 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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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상 결과물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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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가 만든 음식은 비쥬얼 개판..;; 그래도 꾸역꾸역 먹어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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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 되고 싶었던 (국적불명의..) 얼큰이 칼국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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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꿈일 뿐...현실은 매운 칼국수...땀을 흘리며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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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남아있는 국물과 야채 면 조금에 밥을 넣고 졸여 김과 참기름, 깨를 뿌리고...약간 태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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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볶음밥 까지 철저히 먹고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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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념..;; 달콤한 중국산 마른 사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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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달콤하고 쫀득한 마른 대추로.. 아황산 나트륨등의 각종 산화방지제를 좀 섭취해 줍니다.

집에서 시원하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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