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직장인의 아침식사

NAGISA

2010.11.26 20:48:59

조회 2652 추천 1 댓글 11

며칠전 아침입니다.
엄니가 김장김치와 신김치를 잔뜩 보내줬기때문에
김치를 마구마구 먹어도 됩니다. 그래서 김치볶음밥~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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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며칠전 아침.
밥이 없어서 우동 끓였어요. 만두도 넣고 냠냠~

주말에 김밥김이 두장 남아있길래 냉장고 털어서 김밥쌌어요.
김치를 안씻고 그냥 넣었더니 좀 혐짤이네요. 보기엔 저래도 맛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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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제 아침. 또 김치볶음밥!! 좀 짜길래 깻잎 곁들였어요.

속에 치즈!!!!!!!!!!!! 사랑합니당..

어제 친구랑 간단하게 술푸러 삼겹살집 갔어요.
대나무불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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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콩나물이랑 양파를 간장에 버무려서 고기에 곁들여 먹는건데 맛있었어요.

대체적으로 기본찬이 다 괜찮아서 마구마구 흡입&리필의 무한 리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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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올리고,물론 친구가 굽습니다.

바싹 익혀서 냠냠~

2차로 간 호프집에서 먹은 소시지감자튀김.
저따구로 내놓고는 15,000원 ㅠㅠ 그래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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