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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배고픈 근로자의 회사짬75&첫번째 송년회.jpg(스압)

숯불에구웠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2.04 09:36:41
조회 4575 추천 0 댓글 23





12월은 한해의 마지막 달이자 송년회의 달이죠 -_-;;


오늘부터 송년회 스타트네요


가입한 모임이 많아서 송년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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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메뉴판입니다

고등어 튀김도 참 맛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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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메뉴 간자장으로 갔습니다

그 전에는 분명 그냥 자장이었는데 오늘보니 간자장으로 써져있더군요

호기심에 먹으러 왔지요

분식줄이 오늘은 레알 길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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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좀 많이 들고 삶은 계란 대신 후라이가 올라간것 외에는 별로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도 맛나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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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의 우리쌀 단팥빵이라는 긴 이름의 빵과 빅썬배맛으로 허기를 달래고~



+



동기모임 송년회로 갑니다 ㄱㄱ

오늘은 인당 6마논짜리(총무가 미쳤음요 ㅋ)

중식 코스요리라는데요

가는 도중에 사진이 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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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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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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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그렇습니다 송년회가 겹친거죠;;

동기회가 아닌 딴 모임도 오늘 송년회가 있거든요;;;

도라버릴뻔 했다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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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포기하고 온거니 저도 맛나게 먹어야죠 연장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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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예약했으니 깔려있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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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의 영원한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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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스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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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에 있는 중국집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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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등장합니다

이건 전체요리같은데 딴사람 먹고 남은거 주는건가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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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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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논의 압박때문에 술은 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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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량주인데 잘 넘어가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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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다 갈쳐주던데 까묵까묵 ㅋ

해산물 여러가지 들어있었어요 각각 담아져 나와서 먹기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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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남 동기의 설정샷인데 너님 손이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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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연산 송이랑 고기완자 같은거랑 머 암틈 -_-;;;

죄송합니다 ㅠ 이름이 기억이 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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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같은거 였어요

저기 무슨 갑각류 대가리는 훼이크 같았음 서버가 도로 가져나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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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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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삼안에 고기를 넣은 요리였음 맛이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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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이랑 저건 모냐; 부추던가?

암튼 저것도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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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짬뽕과 짜장면(이렇게 쓰는게 더 낫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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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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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낮에도 짜장 저녁에도 짜장

짜장으로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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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정샷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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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싸장님이 후식준다고 기다리는데 전화가 옵니다 -_-;;

네 장어 냠냠하신 팀이 협박을 하네요 2차 빨랑 오라고 ㅠ

사이다 한잔 먹고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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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

이분들 이미 메롱상태구요 노래방잉거 같죠 ㅋ

저건 기본안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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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제조상궁께서 말아 주십니다 ㅠ

너님 덕분에 오늘도 축사망 ㄳ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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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양주값이 비싸서 싼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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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2월의 초장부터 맛이 갔네요 ㅠ




+


이건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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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타갤러리는 전라컹님이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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